오늘 싸이에 들렀다.
아래의 이런 글을 보고 온라인 서명하고 왔습니다.
저도 한때 겜에 빠져 한동안 정신 못차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자전거를 만난후론 겜에 관심이 완전히 싹 사라졌지만.
(휴대폰 고스톱은 합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우리나라 게임 중독 심각하다 생각됩니다.
예전에 겜방운영할때도..참 여러사람 봤었죠...
몇일간 씻지도 않고..그자리에서 밤새우는 사람, 가족이 찾으러 오는사람 등등...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래 글은 싸이월드에서 옮긴 글 입니다.
--------------------------------------------
우리나라 정부 조사에 따르면 9살에서 39살까지
인구 중 2.4%는 게임중독 상태에 있으며,
10.2%는 중독이 될 수 있는 위험상태이다.
온라인게임 중독에 빠진 게이머들은 수면부족과
일상생활의 분열, 우울증 등의 증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게임중독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사랑밭회에서는 게임중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여러분들이 온라인 서명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주부입니다.
아마도 24살 때부터인가...
컴퓨터 게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전 가족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고서 게임방에 갔습니다.
우리 아들은 제가 나갈 때면
'엄마 다녀오세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 돌면서도
제 마음 한 구석의 무언가가
저를 게임방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아들은 뭘 하고 있을까?'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돼야지' 하면서도
게임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방에 갈 때마다 외삼촌이 오셔서
제 아이를 돌봐주시곤 합니다.
'이러면 안 되지' 생각하면서도
마치 또 다른 내가 시키는 것처럼
항상 거짓말을 하고 게임방에 갑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이젠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지,
우리 아들에게 더욱 잘해줘야지' 라고 결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을까요?
우리 아들에게 진실하지 못한 엄마가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신랑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저만 믿고 사는데...
게임에서 빠져 나오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저에게 좋은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게임을 하고나면 눈에 피로가 많이 쌓이는데도
전 항상 집에 새벽녘에야 들어가
다음날 오후에 겨우겨우 일어나
아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또 잠을 잡니다.
우리 아들에게 정말 너무 미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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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 조사에 따르면 9살에서 39살까지
인구 중 2.4%는 게임중독 상태에 있으며,
10.2%는 중독이 될 수 있는 위험상태이다.
온라인게임 중독에 빠진 게이머들은 수면부족과
일상생활의 분열, 우울증 등의 증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게임중독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사랑밭회에서는 게임중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여러분들이 온라인 서명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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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런 글을 보고 온라인 서명하고 왔습니다.
저도 한때 겜에 빠져 한동안 정신 못차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자전거를 만난후론 겜에 관심이 완전히 싹 사라졌지만.
(휴대폰 고스톱은 합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우리나라 게임 중독 심각하다 생각됩니다.
예전에 겜방운영할때도..참 여러사람 봤었죠...
몇일간 씻지도 않고..그자리에서 밤새우는 사람, 가족이 찾으러 오는사람 등등...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래 글은 싸이월드에서 옮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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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 조사에 따르면 9살에서 39살까지
인구 중 2.4%는 게임중독 상태에 있으며,
10.2%는 중독이 될 수 있는 위험상태이다.
온라인게임 중독에 빠진 게이머들은 수면부족과
일상생활의 분열, 우울증 등의 증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게임중독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사랑밭회에서는 게임중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여러분들이 온라인 서명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주부입니다.
아마도 24살 때부터인가...
컴퓨터 게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전 가족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고서 게임방에 갔습니다.
우리 아들은 제가 나갈 때면
'엄마 다녀오세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 돌면서도
제 마음 한 구석의 무언가가
저를 게임방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아들은 뭘 하고 있을까?'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돼야지' 하면서도
게임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방에 갈 때마다 외삼촌이 오셔서
제 아이를 돌봐주시곤 합니다.
'이러면 안 되지' 생각하면서도
마치 또 다른 내가 시키는 것처럼
항상 거짓말을 하고 게임방에 갑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이젠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지,
우리 아들에게 더욱 잘해줘야지' 라고 결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을까요?
우리 아들에게 진실하지 못한 엄마가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신랑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저만 믿고 사는데...
게임에서 빠져 나오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저에게 좋은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게임을 하고나면 눈에 피로가 많이 쌓이는데도
전 항상 집에 새벽녘에야 들어가
다음날 오후에 겨우겨우 일어나
아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또 잠을 잡니다.
우리 아들에게 정말 너무 미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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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 조사에 따르면 9살에서 39살까지
인구 중 2.4%는 게임중독 상태에 있으며,
10.2%는 중독이 될 수 있는 위험상태이다.
온라인게임 중독에 빠진 게이머들은 수면부족과
일상생활의 분열, 우울증 등의 증세에 시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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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사랑밭회에서는 게임중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여러분들이 온라인 서명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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