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어둑한 저녁 때 야간 경사진 골목길을 타고 내려오는데 오른쪽 핸들바에 붙은 LED 라이트가 너무 바로 앞쪽만을 비추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더 멀리 비춰서 속도에 맞춰서 앞을 볼 수 있게 할려고 오른쪽 바에서 손을 떼서 라이트를 비틀려는 와중에 중심을 잃었습니다. ㅡㅡ;
문제는 평로가 아니라 경사로에서 약간 빠르게 내려오는 가운데 그런 일이 발생해서 무의식적으로 왼손으로 잡고 있던 앞뿌레끼를 끽 잡으니깐 몸이 앞으로 붕 뜨더라고요.
다행히 무릎팍만 쪼금 까지고 다 멀쩡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두바쿠는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속도감 붙어서 브레끼 안 잡고 빠르게 내려가는게 꽤 위험한거 같더라구요.
한 번 끄적거래 봐요.
그래서 그걸 좀 더 멀리 비춰서 속도에 맞춰서 앞을 볼 수 있게 할려고 오른쪽 바에서 손을 떼서 라이트를 비틀려는 와중에 중심을 잃었습니다. ㅡㅡ;
문제는 평로가 아니라 경사로에서 약간 빠르게 내려오는 가운데 그런 일이 발생해서 무의식적으로 왼손으로 잡고 있던 앞뿌레끼를 끽 잡으니깐 몸이 앞으로 붕 뜨더라고요.
다행히 무릎팍만 쪼금 까지고 다 멀쩡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두바쿠는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속도감 붙어서 브레끼 안 잡고 빠르게 내려가는게 꽤 위험한거 같더라구요.
한 번 끄적거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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