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평촌에서 살 때,
같은 동네에 산다는 이유로 9살 차이나 나는
혹은 12살 밑으로의 동생들과도 축구도 하며,
여러가지를 함께 하면서 친했던 동생들중 한녀석 입니다....
평촌에서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가서....다시 일산으로 이사를 가서는 잘 살고있는
절친한 동생녀석 입니다.
제수씨는
동생 보다도 3살인가, 5살인가 많죠...
그런데,
지금 이 부부를 보면
동생녀석이 더 먹어 뵈더군요.
동생 녀석이
0.1톤에 육박하는 몸집이라....더 들어보이지요..
하지만,
내적인 면은 아주 꽉~차있는 녀석이랍니다.
믿음직한 녀석이죠....
물만 먹어도 찐다고..ㅎㅎㅎ...
권투,격투기 다이어트...등....그 수많은 운동들을 해봤지만
"원형복귀" 더군요.
이 번 기회에
잔차 타라고 뽐뿌질 좀 해봐야겠습니다...
워낙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녀석이라 말이나 들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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