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걸터 앉아 입김 호호 불어 유리창 닦던 기억도 나고..
구슬치기, 자치기, 비석치기 놀이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그져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려 생각 해 보려해도 생각 안나다가
봄비 오는 오늘
스탐님 글과 함께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 보니 불현듯 눈에 어리네요..
자치기 대장이라... 날렸는데 동네 누나 눈팅이 밤팅이 만들었던...흑~~!
동네 구슬이란 구슬은 다 내꺼였는데... 집 뒷켠에 숨겨뒀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다 빼앗겼다는...가장 많을때 5,000알이 넘었더라는...
짤짤이식 확률게임 말고 손을 사용해서 하는 게임으로 다 땄더라는...즉 구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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