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그런지 아주머니 부대를 인솔하는
떼 달리기가 많이 있더군요.
매일 한강으로 출퇴근하고 볼일보러 다니면서 요 며칠 사이에 느낀건데
떼 달리기할때 좀 더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적어봅니다.
오늘도 한강 잠실 부근에서 20명 이상이 떼달리기를 하던데 완전 도로를
장악하고 달리더군요. 저는 집이 강동구인데 이곳에 주부를 상대로 강습을 하는
샵과 동호회가 여럿있습니다. 보통 몇명의 남자분이 1~20명의 주부를 인솔하고
라이딩을 하는데 문제는 자신들도 모르게 도로를 완전 장악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강은 보행자, 인라이너, 연인들, 가족이 많이 있습니다.
무리지어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좀 거칠게 말해서 마치 폭주족 지나가는 듯할때도
있습니다.
호루라기 부는 무리도 있고 여러명이 종을 울려서 혐오감을 주기도 하고, 보행자나
일반 자전거 타는 분들 옆을 위협하듯 우루루 지나가면 주변의 시선들이 상당히
따갑습니다. 어제는 주부들은 한줄로 가고 인솔자인지 하는 사람2~3명이 반대쪽
도로로 달리면서 반대 방향에서 오는 보행자나 자전거를 옆으로 비키라고
도로를 통제까지 하더군요.
오늘 본 무리들도 차선이나 보행자 신경 안쓰고 몰려가는게 영 보기 싫더군요.
이러다 산에서나 도로에서나 산악 자전거가 쫒겨 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떼 달리기가 많이 있더군요.
매일 한강으로 출퇴근하고 볼일보러 다니면서 요 며칠 사이에 느낀건데
떼 달리기할때 좀 더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적어봅니다.
오늘도 한강 잠실 부근에서 20명 이상이 떼달리기를 하던데 완전 도로를
장악하고 달리더군요. 저는 집이 강동구인데 이곳에 주부를 상대로 강습을 하는
샵과 동호회가 여럿있습니다. 보통 몇명의 남자분이 1~20명의 주부를 인솔하고
라이딩을 하는데 문제는 자신들도 모르게 도로를 완전 장악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강은 보행자, 인라이너, 연인들, 가족이 많이 있습니다.
무리지어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좀 거칠게 말해서 마치 폭주족 지나가는 듯할때도
있습니다.
호루라기 부는 무리도 있고 여러명이 종을 울려서 혐오감을 주기도 하고, 보행자나
일반 자전거 타는 분들 옆을 위협하듯 우루루 지나가면 주변의 시선들이 상당히
따갑습니다. 어제는 주부들은 한줄로 가고 인솔자인지 하는 사람2~3명이 반대쪽
도로로 달리면서 반대 방향에서 오는 보행자나 자전거를 옆으로 비키라고
도로를 통제까지 하더군요.
오늘 본 무리들도 차선이나 보행자 신경 안쓰고 몰려가는게 영 보기 싫더군요.
이러다 산에서나 도로에서나 산악 자전거가 쫒겨 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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