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하고 결혼한 이후 1년도 안되어 이놈의 천성적인 한양끼 때문에
글쎄 시간만 나면 매일같이 호시탐탐 왈바에 몰래 들어와 미끈한 처녀들
사진만 쳐다보고 매일 군침만 삼키며 눈팅만하다.
드디어 내 가슴을 두둥거리게 하고 그냥 정신을 확 빼앗아버린 처자가
있기에 본처 모르게 전답을 팔아 머나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단숨에 달려가
그냥 확 옆구리 비틀어 한아름에 덥쳐와 첩으로 만든 후 본처는 뒷방에
독수공방 하고 있을 때 첩하고만 산과 들로 나돌아 다녔더니 글쎄 중요한
본처 거시기에 거미줄을 쳐버렸네요
미안한 마음에 새단장 시켜 징검다리 연휴인 오는 5월 25일 제주도 나들이
가자고 겨우 달래놓았습니다.
쉬~ 본처 들을까 쉽습니다
사실은 본처 미안해서가 아니고 우리 이뿐첩 제주도가서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안방에 모셔놓고 본처 대리고 가는거예요 이 사실을 본처한테
들키면 이제 저는 마져죽습니다. 꼭 비밀로 해주세요...
그리고 본처 독수공방 시킬거면 넘기라는 소리는 절대마세요
본처 버리고 잘된놈 못보았으니까요?
제주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혹시 이번 제주도 가신 라이더 여러분 제주도에서 만나요
우리 복장은 나이키칠부 바지에 보라색져지 5명입니다
꼭 아는 체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거미줄친 우리본처 사진입니다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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