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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강화대회에서 ...

이모님2007.05.28 09:25조회 수 2025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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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화대회 남자부 선두 가신 선수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읍니다

누군지 확인을 하였다면 제 성격에 얼굴 사진 공개하였겠지만

남자부 선두 달리던분들 몆분이 주행로에 뿌려놓은 압정이
타이어에 박혀 실패한분들에 타이어를보니 이건 어느 못된 사람의 고의성이 보였읍니다 !

아이디를 말하면 다아는분들이 당하였읍니다 한사람에 3~4개씩 타야에 박혔는대
압정으로보아 깨끝하고 반짝거림이 이전에 있던것이 아니고
방금 누군가에의해 고의로 뿌린 것이라고 밖에 볼수없었읍니다 !

이번 강화대회에 상금이 있어 많은 경쟁은 예상 하였지만
이렇게까지하여 우승을 하려한다면  그사람은
인간이하가 아닐수없겠지요 [ 혹여 문제가될까우려하여 앞에 글 몆자를 수정하였읍니다]

순수 동호인대회에서 허긴 프로의 세게에선 감히 못하겠지만 !
이런 마음으로 나오는 사람이 잔차를 탄다는것은 ........참 더러운 인간 !!!
에전에 그어느 개그에서처럼 [ 지구를 떠나가라] 임니다

내눈으로 직접 본것이 아니었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에 느낌이 그러하였읍니다


예년에비해 이번 강화대회 진행은 준비도 잘하고 진행 과정에서 도로 통제 잘하고
커브길이 많은 도로여건으로 커브길에 선수가 진입할때는 교통 경찰이 반듯이 차량 정지하고
선수를 우선 통과 후에 차량 통과  ^^*
이점이 운전자들에게는 좀 불편하였을지 모르나 대회를 참여하는 선수들에게는 많이 신경쓴것을 볼수있었읍니다 !

요소마다 진행요원 배치하여 방향지시도 잘하였고 !
지름길로 빠질수있는구간을 통과 할때는 등번호에 스티커를 붙여 주는 센스도 돋보이고
이전의 강화 대회에서 비해 이번대회는 많은 준비를 하였더군요 !!!
다음에는 더좋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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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만약 사실이라면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이 누구인지 밝혀서, 다시는 시합 등에는
    참여치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도 낯짝이라는 걸 지니고 사는 인간으로서는 하지 못할
    행동을 했군요.
  • 설마 선수가 그랬겠습니까...........
  • 이모님글쓴이
    2007.5.28 0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phanjoog .님의 말씀 맞읍니다 검증된것이 아니기에 글수정 하였읍니다
    이를 본 여러 선수들이 참 한심해 하였읍니다 ^^*

    mystman .님 대회 주행로에서는 도보행인을 일체 통제 하엿거든요
  • 시합도중 55키로 지점까지 최선두그룹에 계셨던 박길화 님께서 압정 4개 박히신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시합당일 아침에 외포리 선착장 지나서 비포장 구간에서 병목지점, 즉 물구덩이나 진흙탕 때문에 좁은 트레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지점을 몇군데 정해서 수십개씩 집중적으로 압정을 깔아 놓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55키로 지점에서 선두그룹에서 200~300 미터 뒤의 2그룹에 있었는데 뒷바퀴 3 압정 박혔습니다. 아마도 선두선수들이 설마 압정을 뿌렸을 리는 없어 보이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입상을 위해서 외포리 선착장이후의 비포장 지점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박아놓았나 봅니다 ... 암튼 참 잼있는 시합이었습니다 ㅋㅋㅋ...
  • 그냥 묵과해선 않 될 중대한 사안이군요. 강화대회 주최측에서 사실 확인에 나서야 합니다.
  • 저는 시합 등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참여를 않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안은 주최측,
    나아가서 수사기관 등에서 분명히 밝혀내야 다음에도 유사한 부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시합에 참가했던 분들의 압정과 관련된 여러 의견이 모아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에휴~~~~~~그렇게해서 우승하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격을 느끼나 보죠? ㅡ,.ㅡ
  • 에잉....
    잔차무림에 왠 사파가 등장하다니...
    이건 너무했네요.....

  • 이건 우승여하 상금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 그 압정때문에 플렛타이어라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사고가 생기면?이건 살인미수입니다.명확한 사건규명이 있어야 될듯 합니다.
  • 저의 동호회 유력한 우승후보 한분도 타이어에 빤짝빤짝
    빛나는 압정이 3개나 박혀 중도에서 포기하고 도로에서 2시간동안
    기다리다 지원차량 으로복귀 울분을 참지못하고 씩씩거라는것을 보았습니다.

    우승에 집착한선수든 제3의 인물이든 그 나쁜짓 한늠은 하늘이 알고있을겁니다...
  • 그지발싸게같은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이군요.
    차례로 진행을 했을건데 제일 앞에 빵구난사람
    바로 앞사람이 빵꾸가 않났다면 의심을 해볼만 하군요.
    더군다나 도보행인을 철저하게 통제했다면 참가했던 선수중에 한명이 분명하군요.
    가려내서 망신을 줘야죠.다신 잔차질같은건 헬스클럽에서나 하도록..
  • 하긴 오디 랠리에서도 완주자 기념가방 타기위해 완주 했다고 우기며 언성을 높이더군요.
    코스를 빼먹을까봐 마지막 코스에서 통과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그것을 빼 먹고 들어와 놓고는 막무가내 입니다.
    그런게 해서 완주 하면 자랑스러운가요?
    자기의 기량과 능력을 테스트 하는것인데 ......
  • 혹 대회하는것에 반감을 가진 거시기들이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 능력이 안돼서 시합에는 못나가지만 .
    선수들이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믿고싶지않은 일이고 그렇게 확실히 선수가 그랬다면 그선수는 앞으로 자전거에서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포츠맨쉽을 한번올려야 겠네요.
  • 할말이 없군! 갑자기 잔차가 싫어지네요.
  • 그참 말이 안나오내요.....아마추어 대회는 동호인들끼리 즐기자고 하는것인데...

    돈 몇푼에 양심을 팔다니...
  • 이제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도핑 검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스포츠맨쉽에 위배되는 행동을...
    대회 주최측에선 그냥 넘어가선 안되죠... 명백히 대회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예요.

    압정을 깔은 그 분...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요...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도록 하세요.... 안타깝게도 본질적인 것을 잃으셨습니다.
    말씀 안드려도 잘아시죠? 부디 자문의 시간을 갖으시길....
  • 와일드바이크 팀 호흡곤란의 단체전 출전하신 웃는돌님도 그 피해자 십니다..펑크만 아니면 단체전 2등은 당연한거 였는데...3등으로 밀렷습니다...정말 화나는 일입니다-.-;;
  • 헉~!
    설마 잔차인이 그랬을까요?
    확실한 정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차피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여러 갈래로의 추정은 해 볼 수 있겠네요.
    시급한 농사일로 통행을 해야 함에도 통제를 당해
    울화가 치민 농군이나 마음껏 움직이지 못하게 된
    관광객들의 심술이 개입됐을 개연성도 전혀 무시할 수 없겠지요.

    그렇긴 하지만 사실 이런 가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상이 되는 분들에겐 대단히 송구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천 갈래 가정의 하나일 뿐이고
    또 너무 잔차인들의 소행으로만 몰리는 것 같아
    은근히 잔차인을 변호하고 싶은 안타까운 생각에
    주절거려 보네요.

    뜻하지 않은 방해물로 인하여
    공정한 게임의 기회를 박탈당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쪼록 빨리 잊으시고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 양심을 지키자는데~~~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참 세상은 넓고 별난 사람도 많어..
  • 설마 그런 파렴치한.... 정말 못된 인간이군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군요...
  • 설마들이 동호인 중에 그런 짓을 했으려구요.
    예전에 민물 낚시에 빠져서 다닐 때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 주말에 겨우 시간 내서 다니는 낚시인데
    농민들 눈엔 눈에 가시였던 모양입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아침길에 일부러 경운기로 막아두었더군요.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었구요... 오후 늦게나 되어서야 겨우 나왔습니다.
    어떤 때는 길에 일부러인지 실수인지 차 한대 간신히 지나는 길
    진창을 만들어 오도가도 못하게 해서 사륜구동차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오기도...
    모내기철 들어가면서 농번기에 접어들었네요.
    그분들 눈에 자전거 타고 휘엉청한 옷 입고 다니는 모습이
    한심한 노릇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힘든데 너희는 놀아?
    농민들 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욱하는 사람 한 둘이야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승부에 눈이 뒤집혀도 그렇지 설마 동호인이 압정을 던졌을라구요.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동호인이 한것은 아니라고 본고 있읍니다 저희팀에도 저보다 빠르신 분이 제가 시합중에 본것만 해도 3분이 (더있는지도모름) 앞정이 박혀서 튜브교환하신분도 있고 70지점쯤에 박희신분은 90지점까지 밀고오시다가 택시 타셧다고 하더군요...
    한분은 3개가 다른 분은 4개가 박여있엇고 튜브를 교체 하신분은 몇개였는 지 모름니다..
    구간 중간 중간 에 여러 지점으로 나누어 뿌린 걸보니 시합 코스를 잘아시는 지역주민 인것같읍니다..
    전 시합중 너무도 많은 분들이 평크로 밀고 다니시기에 (그것도 한 지점이 아니라 전구간에 걸쳐서) 이정도 코스면 평크날정도가니닌데 하며 의아헤 햇읍니다..
    시합 주최측에서 지역주민께 홍보등이 부족 했나 봄니다..(충분한 동의를 었었으면 이러한
    불미스러운일이)
    잘못하면 사망사고 까지 갈수있는 살인 미수행위인데....
  • 특희 최 선두 그릅이 집중적으로 당햇고 선두그릅주에 한분도 같이 타시던 분이 펑크로 낙오 되는 걸 보았다고하니...
    선두에서는 여럿이 같이 가야 기록이 좋을 것이라고 물도 나누어 먹으면서 같다고 들었읍니다..
    *이번대회는 무었보다도 "교통통제"가 좋았읍니다....
    수고해주신 주최측과 특희 경찰분들께 감사함니다...(도로에 대한 사전 진행방향표시도 매우 좋았읍니다)
    주최측이 미숙했던 점은 급수 문제 있니다 급수지점의 부족과 급수양의 절대 부족 급수표인 트선정의 미숙등 급수에 관해서는 거의..ㅠㅠ
    최소한 참가자당 5병이상의 물을 준비 해야 하고 각포인 트마다 참가자 보다 조금 많은 물을 준비 해야 함니다 ..
    40킬로 시합에도 두군데 이상 급수 포인 트가 보통있는데 110킬로에 두군데라면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있니다 널럴하게 타기이전에야...
    최소 4군데이상의 급수포인트와 두번쩨 급수지점과같이 언덕에 위치해야합니다,,,
    그럴수없으면 뛰면서 물을 전달하는 방법 밖에..
    전 전대회에 시합에서 중간정도로 급수지점을 같다가 물이 떨어져서 못먹은 적이있기에(시합내내 물을 사먹으로 구멍가게로 들어갈까 고민 햬음 ㅠㅠ)
    이번 시합에서는 물빽 2리터에 물통 하나를 꼽고 달렸읍니다 그래도 물이 떨어져 쥐가 낯읍니다..
    첫번째 급수지점에서는 물통을 세게나 잡다 놓첫읍니다 눈물이나고 힘이 빠지더군요..
    평지에서는 저도 30킬로 이사으로 진행합니다 1등이 3시간 1분이니 평속 37킬로 정도내요..
    그럼 시합내내 40이상으로 달린다고 보아도...
    20로이상속도차이에서는 급수가 불가능함니다..(손에 잡는 순간 튀어 나감니다 손을 뒤로 빼면 서잡는 고난도 기슬까진 없어서)ㅠㅠ
    언덕오르막(속도가 주는 )에서나 ..아니면 뛰면서 전달하는 수밖에..
    시합 출반 전에 급수할수있는 준비와 골인 직후에 마실물도....
  • 압정이 뿌려진 지점이 저희팀이 당한 지점만해도 3군데가 넘고 같이 달리던 분이 터지는 것을 보았다는 선두분도 여러 곳에서 그랬다고 하는 데 선수가 뿌렷다해도 그만은 포인트를 기역할까요,,
    자신도 당하거나 주춤 하니라 순위에 들지 못할걸요..이마 후미그름은 선두가 다발받아서 덜당한듯 거의 앞에 분들리 당햇기에 ....
    전 절대 선수나 자전거 동호인이 아니라고 봄니다.....
  • 작년 2006년도 열린 모 대회의 코스에 인접한 동네 분들께 안좋은 소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회 답사 라이딩 중에 동네 어귀에서 수십명의 라이더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빙과류를 드시고 거의 모든 분들이 빙과류 포장지 등을 그자리에 그냥 버리고 가는 바람에 동네에서 주민 회의까지 열였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 모두 잔차 하나를 매개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마음일진데,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듣지 마시고 나 자신부터 라는 마음 가짐으로 매사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저 역시도 처음 소식을 접하자 마자 잔차인이 아닐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만일 잔차인이 그런 행위를 하다가 발각되면 영구제명 혹은 매장되는 분위기일테고
    소속팀에게도 큰 타격을 입겠죠.
    큰 또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그러한 행위를 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자전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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