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얼마전에 고향엘 다녀왔습니다.
7년전에 좋아하던 누나를 만났는데요..
여전히 누님은 예쁘시고 귀여우시더군요..
밥을 같이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누나에게 살짝쿵 물어봤죠...
"저기 누나 남자친구 있어?"
그랬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정도 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호시탐탐 누나를 사모한 저에겐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해외로 놀러간 틈을 타서 고향엘 갔고 누나를 만난겁니다.
순전히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차...궁금해서요..아무런 감정없이요...
여자친구는 제가 원해서 사귄게 아니라... 사정이 복잡해요.
그리구 지금 여자친구가 저에게 목을 매달 정도로 저를 좋아합니다.
혹 여자회원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욕을 해도 좋구요...
나쁘다고 해도 좋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사람의 감정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거더군요...
누나 생각만 납니다.
얼마전에 고향엘 다녀왔습니다.
7년전에 좋아하던 누나를 만났는데요..
여전히 누님은 예쁘시고 귀여우시더군요..
밥을 같이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누나에게 살짝쿵 물어봤죠...
"저기 누나 남자친구 있어?"
그랬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정도 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호시탐탐 누나를 사모한 저에겐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해외로 놀러간 틈을 타서 고향엘 갔고 누나를 만난겁니다.
순전히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차...궁금해서요..아무런 감정없이요...
여자친구는 제가 원해서 사귄게 아니라... 사정이 복잡해요.
그리구 지금 여자친구가 저에게 목을 매달 정도로 저를 좋아합니다.
혹 여자회원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욕을 해도 좋구요...
나쁘다고 해도 좋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사람의 감정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거더군요...
누나 생각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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