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적당한 타이밍(경력4~5년)이라 생각하여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도 하고 나니 역시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네요...^^;,,
일주일 전에 본 회사는 급여 차이로 취소됐고 오늘 또 면접을 봤는데 맘에 들더군요..
회사 규모도 크고...제 자신의 발전 가능성도 보이고...
헌데 면접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희는 경력직 이라도 3개월간 인턴이나 수습 비슷하게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여기 면접 보러 오신분들도 회사 처음 들어와서 자신이 생각하는 업무와 많이 틀리다고 느껴 후회나 퇴사 하시는 분들이 계시듯 저희 역시 이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다~ 아니다~ 를 판단하여 3개월 후 정식으로 쓸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지요..
아~~ 물론 당연히 경력직 이기에 급여는 그대로 나갑니다... 이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좀 얼떨떨하더군요...신입도 아니고 경력직인데 인턴이라...
뭐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에 자부심도 있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매우~매우~~좋기에 입사 후 능력 부족으로 짤리지 않을거란 자신은 있지만 회사 사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일인것을...
지금 다니는 회사 퇴사하고 새로 입사하는 상황인데 부담이 되네요.. 막말로 3개월 후 "@@@씨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네요.."
오~! 마이 갓~~~~
뭐 합격한 것두 아닌데 김칫국 먼저 마시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경력직에 3개월 인턴기간을 둔다는건 첨 듣는 얘기인지라....^^;,,
아니 이런 경우가 흔한겁니까....? 아님 뜸한 겁니까...? 아님 정말~~ 특이한 경우 인가요..??
결혼도 하고 나니 역시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네요...^^;,,
일주일 전에 본 회사는 급여 차이로 취소됐고 오늘 또 면접을 봤는데 맘에 들더군요..
회사 규모도 크고...제 자신의 발전 가능성도 보이고...
헌데 면접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희는 경력직 이라도 3개월간 인턴이나 수습 비슷하게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여기 면접 보러 오신분들도 회사 처음 들어와서 자신이 생각하는 업무와 많이 틀리다고 느껴 후회나 퇴사 하시는 분들이 계시듯 저희 역시 이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다~ 아니다~ 를 판단하여 3개월 후 정식으로 쓸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지요..
아~~ 물론 당연히 경력직 이기에 급여는 그대로 나갑니다... 이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좀 얼떨떨하더군요...신입도 아니고 경력직인데 인턴이라...
뭐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에 자부심도 있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매우~매우~~좋기에 입사 후 능력 부족으로 짤리지 않을거란 자신은 있지만 회사 사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일인것을...
지금 다니는 회사 퇴사하고 새로 입사하는 상황인데 부담이 되네요.. 막말로 3개월 후 "@@@씨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네요.."
오~! 마이 갓~~~~
뭐 합격한 것두 아닌데 김칫국 먼저 마시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경력직에 3개월 인턴기간을 둔다는건 첨 듣는 얘기인지라....^^;,,
아니 이런 경우가 흔한겁니까....? 아님 뜸한 겁니까...? 아님 정말~~ 특이한 경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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