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4박 5일간을 보내고 완도로 나와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찍었습니다..
이로서 동쪽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최남단 마라도, 최동단 독도, 서쪽 최북단 임진각,
해남땅끝까지 사각 꼭지점을 다 찍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집으로 돌아가면서 8개도 1개 특별시 5개 광역시 경유를 완성하는 일만 남았네요..
그런데 오늘부터 장마라서..ㅠ.ㅠ;;;;
지금은 장성인데 비를 맞고 와서인지 피곤스럽네요...ㅋ;
그래도 다행인건 경찰서에서 짐과 자전거를 통채로 맡아줘서
찜질방에 와서 씻고 여유롭게 피씨를 만질수 있게 되었네요..ㅋ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상황봐서 논산까지 가볼까 합니다..
오늘 약간 무리해서 150km 이상을 달려왔더니 피곤하군요....
오늘로 23일째 전국일주인데 이제 남은 기간이 열흘도 안남았네요...
장마라는 복병이 있지만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겠죠..
그럼 편안한 시간되세요..
나중에 접속하면 또 글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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