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넘이 설 귀경 왔습니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설...
눈감으면 코베간다는 설...
하루도 안지났는데 내려가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공기도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연실 담배만 핍니다...ㅠ.ㅠ.
벼르고 별러서 피팅이란걸 받아봤습니다...
제조사 스펙에는 튜브각이 73돈데.... 왜 제껀 68도밖에 안되는지...
프렘 바꾸고 싶은 뻠뿌 또 왔습니다...
암튼 지금의 상태에서 잘 맞춘거라니까.... 타보다가 무릎이 또 아프면 진짜 바꿔야 지요..
후배땀시 지금은 그 유명하다는 청담*은*상 안과에 있습니다...
계속들리는 클래식 음악도.... 졸립니다...
배도 고픕니다...
여기서 7시까지 마포로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태워다 준다고 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그냥 막 주절거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설이 이래 더운지 몰랐습니다....
강릉은 이상기온이라 밤에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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