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에, 밥까지
접심식사를 많이 한 때문인지
졸려서 혼났습니다.
조금 전에 나른함을 뒤로하고
텔리비젼에서 공항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작은 새 한마리가 사무실로 날아드는겁니다.
아직 어린 새 같고
몰아내거나 잡으려고 하면 아무데나 부딪혀서 죽고 마는 것을 아는터라
어쩌나 보려고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쳐다보았는데
창문에 몇 번 부딪더니
현관문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너무 쉽게 찾아 나간 것이지요.
이 녀석
창문에 부딪다가
소파에 실례를 하고 갔습니다.
우리 젊은 직원이 투덜거리면서
치웠는데
카메라 꺼낼 생각을 못하고
나간 후에
아쉽더군요.
접심식사를 많이 한 때문인지
졸려서 혼났습니다.
조금 전에 나른함을 뒤로하고
텔리비젼에서 공항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작은 새 한마리가 사무실로 날아드는겁니다.
아직 어린 새 같고
몰아내거나 잡으려고 하면 아무데나 부딪혀서 죽고 마는 것을 아는터라
어쩌나 보려고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쳐다보았는데
창문에 몇 번 부딪더니
현관문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너무 쉽게 찾아 나간 것이지요.
이 녀석
창문에 부딪다가
소파에 실례를 하고 갔습니다.
우리 젊은 직원이 투덜거리면서
치웠는데
카메라 꺼낼 생각을 못하고
나간 후에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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