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도 비가 오길래 막걸리에 빈대떡을 먹고 싶어서 검색을 했습니다.
종로 광장시장안에 '순희네 빈대떡'이라는 맛집이 있더군요.
푸짐한 양에 너무도 착한 가격 한장 4000원, 막걸리 2000원.
두사람이 빈대떡하나에 막걸리 두어병 먹어도 만원이면 든든하고 얼큰~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갈수록 착한 사람과 착한 가격이 좋아지는군요.(?)
팁 - 순희네빈대떡집이 요새 우중이라 무지 바쁩니다. 자리가 없을때는 옆집 '할머니 순대국'집으로 가세요. 물론 순대메뉴를 드셔야하지만 빈대떡을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이집의 순대국도 수준급입니다.) 반대로 순희네서도 순대국을 시켜먹을수 있는 아주~ 알흠다운 가게들입니다. (술국-7000원 국밥 4000원)
바로앞 포장마차들이 많은데 그중에 전라도집, 모녀회집도 추천합니다. 모듬회 한접시 1,5만원.
그리고 아코디언연주하시는 할아버지, 트럼팻 연주하시는 할아버지가 종종 순회공연을 다니십니다. 구수한 라이브도 듣고 좋습니다.
종로 광장시장안에 '순희네 빈대떡'이라는 맛집이 있더군요.
푸짐한 양에 너무도 착한 가격 한장 4000원, 막걸리 2000원.
두사람이 빈대떡하나에 막걸리 두어병 먹어도 만원이면 든든하고 얼큰~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갈수록 착한 사람과 착한 가격이 좋아지는군요.(?)
팁 - 순희네빈대떡집이 요새 우중이라 무지 바쁩니다. 자리가 없을때는 옆집 '할머니 순대국'집으로 가세요. 물론 순대메뉴를 드셔야하지만 빈대떡을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이집의 순대국도 수준급입니다.) 반대로 순희네서도 순대국을 시켜먹을수 있는 아주~ 알흠다운 가게들입니다. (술국-7000원 국밥 4000원)
바로앞 포장마차들이 많은데 그중에 전라도집, 모녀회집도 추천합니다. 모듬회 한접시 1,5만원.
그리고 아코디언연주하시는 할아버지, 트럼팻 연주하시는 할아버지가 종종 순회공연을 다니십니다. 구수한 라이브도 듣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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