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적60분에 최홍만의 종양에 대해서 방영하더군요.
거인비대증인가로 수술을 요하고, 미국은 30년전부터 선수강화 차원에서
여러가지 신체 테스트를 해서 통과 못하면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다는것과
몇년전에도 씨름할때 종양에 대한 경고가 있었고, 이번에도 불거져 나왔으니
k1은 흥행에만 신경쓰지 말고 선수자신이 조속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정작 최홍만은 어떠한 고통을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이나, 훈련, 시합때도 일반인
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최홍만이 수술받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단 종양자체도 악성이 아니고, 본인도 그통증을 받은적이 없으며,
무엇보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수술자체가 100%원상복귀가 되는 수술이라면 당연히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다리나, 팔에있는 종양도 아니고, 치명적이지 않는 종양때문에 뇌에 칼을 댄다는것은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얼마전엔 축구선수는 십자인대파열로 간단한 수술이라고 받았지만, 아직도 뇌사상태에
있습니다.
만약 수술이 잘못되어 나오는 책임은 어떤식으로 의료쪽에서 질건지....
또 잘못된걸 어디까지를 잘못되었다고 볼건지....
종양을 제거했더니, 일상적일때는 이상이없는데, 한시간이 지나면 어지러워 진다거나.
피로해진다거나, 검사때는 나오지 않는 특이한 반응을 어떻게 책일질건지...
종양자체만 제거해 가지고 끝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변수들이 나올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홍만 입장에서는 만에하나 잘못된 수술보다 만에하나 잘못맞아서 잘못된 경우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병이 있으면 치료를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병을 참고 있는것보다 미련한것은 없죠.
하지만 최홍만의 경우는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선수개인의 종양문제가 추적60분에서까지 수술을 해라마라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선수 인터뷰하면서 어제 복통이 있어서 지금 너무 힘들지만 경기에 올랐다는
것도 너무 의도적입니다.
프로의 세상에서 그렇지 않은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그사람이 "나오늘 기분이 않조고 컨디션도 않좋아서 경기취소하겠다"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것은 연예인이나 기타 어디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적60분의 경우 k1의 흥행이익과 욕심 선수의개인 욕심만을 꼬집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못 수술대에 올랐다가 선수생명이 끝나버린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그러한 신체검사수준은 얼마든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가지고 놀수
있다는것도 배제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이번건은 여러의사들간에 이견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냥 두어도 큰문제는 없지만, 그것이 제거되야 하는데는 100%동의 할겁니다.
하지만 수술후 아무문제가 100% 없을거라고는 장담 못할겁니다.
최홍만이 뇌사에 빠지더라도 어느누구 제대로 책임질 사람도 없는겁니다.
더군다나 몸이 밑천이라면 더욱 그러 하겠죠.
최홍만은 우리나라 격투기 국가대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수술대에 올리는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인비대증인가로 수술을 요하고, 미국은 30년전부터 선수강화 차원에서
여러가지 신체 테스트를 해서 통과 못하면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다는것과
몇년전에도 씨름할때 종양에 대한 경고가 있었고, 이번에도 불거져 나왔으니
k1은 흥행에만 신경쓰지 말고 선수자신이 조속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정작 최홍만은 어떠한 고통을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이나, 훈련, 시합때도 일반인
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최홍만이 수술받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단 종양자체도 악성이 아니고, 본인도 그통증을 받은적이 없으며,
무엇보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수술자체가 100%원상복귀가 되는 수술이라면 당연히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다리나, 팔에있는 종양도 아니고, 치명적이지 않는 종양때문에 뇌에 칼을 댄다는것은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얼마전엔 축구선수는 십자인대파열로 간단한 수술이라고 받았지만, 아직도 뇌사상태에
있습니다.
만약 수술이 잘못되어 나오는 책임은 어떤식으로 의료쪽에서 질건지....
또 잘못된걸 어디까지를 잘못되었다고 볼건지....
종양을 제거했더니, 일상적일때는 이상이없는데, 한시간이 지나면 어지러워 진다거나.
피로해진다거나, 검사때는 나오지 않는 특이한 반응을 어떻게 책일질건지...
종양자체만 제거해 가지고 끝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변수들이 나올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홍만 입장에서는 만에하나 잘못된 수술보다 만에하나 잘못맞아서 잘못된 경우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병이 있으면 치료를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병을 참고 있는것보다 미련한것은 없죠.
하지만 최홍만의 경우는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선수개인의 종양문제가 추적60분에서까지 수술을 해라마라 할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선수 인터뷰하면서 어제 복통이 있어서 지금 너무 힘들지만 경기에 올랐다는
것도 너무 의도적입니다.
프로의 세상에서 그렇지 않은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그사람이 "나오늘 기분이 않조고 컨디션도 않좋아서 경기취소하겠다"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것은 연예인이나 기타 어디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적60분의 경우 k1의 흥행이익과 욕심 선수의개인 욕심만을 꼬집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못 수술대에 올랐다가 선수생명이 끝나버린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그러한 신체검사수준은 얼마든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가지고 놀수
있다는것도 배제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이번건은 여러의사들간에 이견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냥 두어도 큰문제는 없지만, 그것이 제거되야 하는데는 100%동의 할겁니다.
하지만 수술후 아무문제가 100% 없을거라고는 장담 못할겁니다.
최홍만이 뇌사에 빠지더라도 어느누구 제대로 책임질 사람도 없는겁니다.
더군다나 몸이 밑천이라면 더욱 그러 하겠죠.
최홍만은 우리나라 격투기 국가대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수술대에 올리는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