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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샵도 있군요.

말발굽2007.08.09 19:56조회 수 119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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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이라서 가지고있던 핸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안나왔습니다.

자전거샵 문앞에 붙여져 있더군요.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서.....

아름답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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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쌈을 읽고.... (by 야전공병) 구멍난 메리야쓰 이야기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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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00원이라는 돈이 그렇게 큰 의미로 쓰여질수 있다는걸 생각해낸 샵주인의 마음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아름다운가게~~~~~
  • 요즘 화폐 가치가 워낙 떨어져서
    우리에게 그렇게 큰 액수로 다가오지 않는 만 원짜리가
    소말리아 같은 최빈국의 아이들에게는 한 달 학비가 된다고 하더군요.
  • 제가 단골로 가는 삽은 커피값으로 100원을 이렇게 모으고 있던데요.
  • 좋군요 그런데 유니세프 말고 우리나라의 노인분들을 도왔으면 합니다.
    전 노점상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단 길거리에서 야채나 과일 몇바구니 길바닥에 내놓고 파시는 할머니들 보면
    마음이 않좋더군요 또 페지주워서 생활하는 할머니들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소년소녀 가장후원한다고 해서 함께하지만 할머니 할아버님들 을 도왔으면 합니다.
    무슨말을썻는지 저도 이해가 되지 않군요. ^^
  • 거~ 좋은 생각입니다.
  • 작은 돈이 모여서
    큰 일을 하겠군요.
  • 여튼....흐뭇합니다.......^^**
  • 우리나라 소외계층에도 신경을~ 전 항상 생각해 오는거였는데요~

    아프카니스탄 가신분들도 외 우리나라 못사는 사람들 나두고 가지 말라는곳

    가서 저러나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어쨋거나 돕는다는건 다 좋은겁니다 ~

    유니세프도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거니깐요~ ㅎㅎ 훈훈한 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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