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가 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낚시 좋아하시나요???


때는 바야흐로 ...제가 중3때인  한여름의 방학때.......(몇년도를 정확히 지칭하면 제 수많은  여성팬들의 명확한 실망이 예상므로 정확한 연도는 생략합니다.....저는 영원한 30대 초반으로 남고싶기에...ㅋㅋㅋ)

저와 제친구녀석들 다섯명은 강원도 첩첩산중,두메산골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캠핑을 갔습니다........아마도 화천쪽으로 기억합니다만.......(북한강 상류)


저는 거기서 난생처음 친구녀석이 가져온 낚시로 낚시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여분을 기다렸나요?????갑자기 낚싯대가 파닥파닥 거립니다.......

저는 무슨 강에서 인어가 날뛰는줄 알았습니다..........허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