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이.....죠..... 된장.......
퇴근을 하면 룰루랄라... 패달을 밟으며 어여 집이 가서 샤워하쟝~
신호대기... 동네 할머니께서(약 60대 중반) 미니벨로...(신문구독하면 주는 그 잔차..)
에 앉아 계시더군요. 정중히 "안녕하세요" 인사 올리니 웃음로 답하십니다.
보행자 신호로 바뀌자 할머니... 냅다 밟기 시작합니다.
"어라?? 이거 왠지 못 따라가면... 이거... 엇!!"
벌써 할머니는 저와 약 150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냅다 저도 패달링합니다.
현재속도 "38" ... 못 따라 갑니다. 이거 장난이 아닌데...
저희 동네가 약간 산동네입니다.(전원주택단지) 오르막도 엄청~ 깁니다.
할머니 안보십니다.. 집근처에 올랐을 때...
할머님... 말씀... "요즘 날이 많이 덥지??"
"아??...네^^;" 창피해서 냅다 톳꼇습쬬...ㅋㅋㅋ
7단에 밀리다뉘... 할머님의 엔진은 911이란 말인가??
나의 엔진은 스쿠프... 아놔.... 낼부터 짤 없습니다. 특훈 들갈랍니다...
퇴근을 하면 룰루랄라... 패달을 밟으며 어여 집이 가서 샤워하쟝~
신호대기... 동네 할머니께서(약 60대 중반) 미니벨로...(신문구독하면 주는 그 잔차..)
에 앉아 계시더군요. 정중히 "안녕하세요" 인사 올리니 웃음로 답하십니다.
보행자 신호로 바뀌자 할머니... 냅다 밟기 시작합니다.
"어라?? 이거 왠지 못 따라가면... 이거... 엇!!"
벌써 할머니는 저와 약 150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냅다 저도 패달링합니다.
현재속도 "38" ... 못 따라 갑니다. 이거 장난이 아닌데...
저희 동네가 약간 산동네입니다.(전원주택단지) 오르막도 엄청~ 깁니다.
할머니 안보십니다.. 집근처에 올랐을 때...
할머님... 말씀... "요즘 날이 많이 덥지??"
"아??...네^^;" 창피해서 냅다 톳꼇습쬬...ㅋㅋㅋ
7단에 밀리다뉘... 할머님의 엔진은 911이란 말인가??
나의 엔진은 스쿠프... 아놔.... 낼부터 짤 없습니다. 특훈 들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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