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혜안.. 한강 르네상스ㅡ
내년에.. 한강에 잠수교를 보행자 전용으로 제한시킨다는군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이 왜 이렇게 정부는 대응이 늦냐는 겁니다.
아니면 제가 미래를 보는 혜안이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조순씨가 서울시장하던 시절에 당산철교 붕괴 위험으로 운행중단된적 기억하실겁니다
그때 제가 제안했습니다.
다리가 아무리 약해도 사람이 지나가서 무너질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그렇다면 사람이 다니게 만들어 리모델링 해달라..
보행자나 자전거가 맘놓고 건너는 다리는 한강 어디에도 없다고...
그런데 10년이 지난 이제와서야.. 보행자 전용다리를 만든다니...
자전거 전용 도로 역시 그랬습니다. 일전에 잠원~반포대교까지만 포장되었던 시절...
확대 해서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민원을 넣었건만.. 제가 말할땐 안듣더니...
한참뒤에야 전체적으로 만들더군요..
왜 행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이렇게 뒤쳐질까요?
아니면 일부러 여러가지 의견을 모아뒀다가..
필요할때마다 1개씩 내놓으려고 하는 약은 꾀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때당시보다 우리가 잘살게 되어 예산이 넉넉하니까..이제와서야 하는걸까요?
내년에.. 한강에 잠수교를 보행자 전용으로 제한시킨다는군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이 왜 이렇게 정부는 대응이 늦냐는 겁니다.
아니면 제가 미래를 보는 혜안이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조순씨가 서울시장하던 시절에 당산철교 붕괴 위험으로 운행중단된적 기억하실겁니다
그때 제가 제안했습니다.
다리가 아무리 약해도 사람이 지나가서 무너질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그렇다면 사람이 다니게 만들어 리모델링 해달라..
보행자나 자전거가 맘놓고 건너는 다리는 한강 어디에도 없다고...
그런데 10년이 지난 이제와서야.. 보행자 전용다리를 만든다니...
자전거 전용 도로 역시 그랬습니다. 일전에 잠원~반포대교까지만 포장되었던 시절...
확대 해서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민원을 넣었건만.. 제가 말할땐 안듣더니...
한참뒤에야 전체적으로 만들더군요..
왜 행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이렇게 뒤쳐질까요?
아니면 일부러 여러가지 의견을 모아뒀다가..
필요할때마다 1개씩 내놓으려고 하는 약은 꾀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때당시보다 우리가 잘살게 되어 예산이 넉넉하니까..이제와서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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