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목꺾임 (손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2. 핸들그립이외의 금속부위에 지속적인 접촉
3. 체형에 맞지않는 지오메트리, 특히 긴 탑튜브로 인해, 전방을 주시하는 목의 꺾임이 과다.
대책 :
1. 변속레버와 브레이크레버를 조절하여, 라이딩시에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한다.
2. 라이딩시에 핸들그립을 잡는 방법을 수시로 변경하여, 손목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3. 본인의 신체조건을 파악한후, 지오메트리를 적절히 맞춰준다.
4. 1시간정도 라이딩후, 주행을 멈추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우리들이 타고 있는 자전거가 흔히 유발하는 신체에 가하는 트러블에 대해서,
라이딩전 워밍업과 스트레칭, 라이딩 중간에 해주는 스트레칭, 라이딩후 워밍다운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하는 제품이, 리컴번트지요.
다만 우리나라 교통여건이 리컴번트를 즐기기엔 아주 가혹하기에 많이 퍼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핸들그립을 손목을 받쳐주는 스타일로 바꿨는데, 아주 효과적인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손절임의 현상은 라이더의 체중이 앞으로 쏠려서 일어나는증상이죠.
이유로는 긴 탑튜브길이.
안장을 지나치게 올린경우,
무엇보다도 중요한 라이더의 자세,,
즉 라이더의 자세는 사마귀의 움크린 자세가 나와야 되죠.
척추의 유연성이 이를 해결해줄겁니다.
사마귀의 움크린자세는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는 공격적인 자세도 만들어주며
페달링시 허리와 둔근과 대퇴사두근의 활용을 최대로 해줍니다.
참고로 프로선수들의 라이딩사진을 보면서 자세연구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흔히들 자세를 이야기하면 라이더가 가장편한 자세가 좋은자세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글세요....^^ 분명히 정확한 기본자세는 있다고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