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려고 오늘 답사를 했습니다. 공릉동에서 광화문까지 이왕이면 차도로 안다니고 출퇴근 해보려고요. 얼마안되는 월급좀 아끼려고요.
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천개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자전거 출입금지'
푯말이 있네요. 광화문 가려면 다시 차도로 올라가서 위험무릅쓰고 가야 하더군요.
천개천에 자전거 도로가 없는 이유가 면적이 좁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참 실망했습니다. 중간에 종로로 가는 도로가 있긴 하지만 역시나 차도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자전거 출퇴근을 권장하는데 너무도 열악한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천개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자전거 출입금지'
푯말이 있네요. 광화문 가려면 다시 차도로 올라가서 위험무릅쓰고 가야 하더군요.
천개천에 자전거 도로가 없는 이유가 면적이 좁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참 실망했습니다. 중간에 종로로 가는 도로가 있긴 하지만 역시나 차도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자전거 출퇴근을 권장하는데 너무도 열악한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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