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왈바란 곳을 처음 알게 된 것은...
99 년도 12월 ...외박 나온 춘천의 PC 방 에서 였습니다.
어느덧 10주년이 임박했군요...며칠 후면 말이죠...
한때 목숨의 위협과 협박을 느껴 가면서도...꿋꿋히
라이더들의 무릉도원(?) 을 만들어 주신
BikeHolic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덕분에 전...전공 수업을 땡땡이 치면서 라이딩을 하면서도 행복했으며...
여름 방학 계절학기는 언제나 후배들에게 강요한 대출로 일관하며
280 Rally 준비와 완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점이 결코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이곳에서 느꼈죠...ㅋ (농담)
추신...
홀릭님 몰래...
제가 한국을 뜨기전...그대 있음에,말바 원년 멤버인 mykol 님과...
조촐하게 왈바 10 주년 "미리 기념" 떡볶이 파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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