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질 하던 초기에 페달렌치를 하나 샀었습니다...
바**** 라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저가의 공구지요..
저는 타임페달을 사용하므로 페달렌치를 쓸일은 겨울에 평페달 달면서 1년에 두번 씁니다...
얼마전 아주 강력하게 조여진 페달을 풀일이 있었는데....
결국 공구가 사망을 했습니다...
해서....
이번에 고심했던 모델이 빡툴의 pw3와 pw4 였습니다...
재질은 같아 보이나... 본적이 없으니 크기를 알수 없었고...
얼마전 케이블 커터로 인해 고생한 생각이 떠올라 무작정 pw4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왔지요....
크기에 놀랐습니다...
강릉 촌넘이 이런 빡툴을 어디서 보겠습니까만....
인터넷에서 봤던 이미지와...
제가 가지고 있던 저가형 하고는 크기와 모양에서 너무 비교되네요...
혹시 구매하실 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크기 올려봅니다...
pw3도 충분했을것 같은데.... 괜한 과욕을 부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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