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큐라님... 산모퉁이 형님꺼 발랭따인 바닥내러 언제 갈까요? ㅋㅋㅋ
키큐라님께 모퉁이형님이 신세 졌으니 그거 하나 바닥 낸다고 삐치진 않으실것 같은디... 워쪄?
도대체 니꼴라인지 뻘갱인지는 언제 오는겨?
내가 타보고 싶어 안달이라네...^^
참~! 키큐라님...새로 장만할 휠셋은 튜브리쓰여? 아님 일반림이여?
왜냠... 며칠 전에 쎄락 1.95를 신청했다지.
근데 2.1이 왔다지.
착불로 반품 보내 주시고 물건 오면 바꿔서 보내주신다고...
전에도 썼던 타이어인지라...
일단 끼워 봤다지.
어라.. 이거 예전에 느꼈던 그 두께가 안나오더라지.
뭐 2.0정도의 느낌이라지.
키큐라님이 준 그 정말 무거워표 SCOTT OZON 2.2는 도로에선 내 엔진엔 정말이지 무리더라지.
타이어 교환을 위해 310 타이어 빼고 튜브 빼는데 잘못 잡아서 밸브를 찟어 먹었다지. 켄다표 비싼, 가벼운 튜브인데 아깝더라지.
오늘 체인스테이에 감겨 있던 폐튜브가 너덜거려서 벗겨 내고 망가진 폐튜브로 감으려다...
지난 주 핏벙때 산아지랑이 형님이 주고 가신 투명비닐로 감았더라지...
아주 약간 한 5cm정도 길었으면 좋겠더군.
무게는 폐튜브가 무거울지 비닐이 무거울지는 모르겠더라지.
아무튼 그래서 쎄락 얇은거 쓰려고 주문했는데...(에구 한 말 또하네)
반품 안한다고 문자 보내고 그냥 수고 끼쳐드리기 싫다고...
그냥 1.95 추가로 한세트 더 보내달라했지.
오늘 출근해보니 도착했더라지...
어째 키큐라님이 꼭 추구하는 타이어가 있다면 몰라도
이거 쓸랑가?
자전거 팔며 욕 먹으며 배 불렀을텐데 미안도 하고...
쎄락 케블라 1.95짜린데...
뭐 고집하는 타이어가 있다면 그냥 두고 썩혀야지...
아 당연히 공짜지...
뭐여요? "튜브리쓰 휠셋 할거라고요?" 할말 없어지네...
아무튼 워쪄?
스카이님은 맨날 도로만 타니까 이런거 줘도 안쓸게 뻔해.
게다가 스카이님은 튜브리스 휠셋이라 더더욱...
=================================
에~~ 그렇고.
무슨 평속이 이리도 안나온답니까? 출근길 평속 15.4 지난 겨울 잠수로 아주 가관입니다.
퇴근길도 아니고 출근길... 너무 관광모드였나?
KATO 크레인 정말 크더군요.
뒤에서 "뿅" 하는 아주 짧은 클랙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조심해서 진행하는데 지나가질 않는겁니다.
오르막이었는데... 뭔데 안지나가? 뒤 돌아보려 했는데 한 10여초 후에 누런 그 크레인이 지나갑니다. 무거워서 오르막을 잘 못오르는 그 상태라...
얼마나 놀랐는지... 갓길로 줄행랑을...
타이어가 자전거에 올라 있는 내 키만하더군...
이거 원 짬밥 늘어 갈수록 실력도 늘어야 하는데 갈수록 도로 달리기가 무서워지니 원...
잠시 방심한 순간 도로에 박혀 있는 야간용 주의표식에 바퀴걸려 뒤집어 질뻔도 하고... 아휴 놀래라~! 속도가 50은 넘어 있었는데(당연히 내리막길)
마지막 밤근무라...맘 먹고 자출했는데
손바닥도 아프고 무릎도 좀 쑤시고...
mskd21님은 문자 메시지를 살포시 씹어주시고. ㅋㅋㅋ
져지는 XL를 권해서 XL주문했는데 입어보니 커서...
뒷주머니에 뭐 넣으면 난쟁이 똥자루 될듯 해서 내일 바꾸러 갈거고...
(망원동??? 총통님 사무실에서 500미터도 안되는 거리더군요)
속옷은 XL이 맞는데 이건 팔이 짧아버리고
malibu님은 쪽지 답도 안주시고...^^
7번방에 자전거 넣어뒀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자꾸 들락거리게 되네...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이상 또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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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님 내일 새끼줄이 어떻게 되나요?(청죽님 지적에 의거하야)
원래는 희준아 내일 뭐해? 인데...ㅋㅋㅋ
총통님 내일 왈까페 몇시에 여나요?
내일 살방살방 마실 갈까 생각하는데...
키큐라님께 모퉁이형님이 신세 졌으니 그거 하나 바닥 낸다고 삐치진 않으실것 같은디... 워쪄?
도대체 니꼴라인지 뻘갱인지는 언제 오는겨?
내가 타보고 싶어 안달이라네...^^
참~! 키큐라님...새로 장만할 휠셋은 튜브리쓰여? 아님 일반림이여?
왜냠... 며칠 전에 쎄락 1.95를 신청했다지.
근데 2.1이 왔다지.
착불로 반품 보내 주시고 물건 오면 바꿔서 보내주신다고...
전에도 썼던 타이어인지라...
일단 끼워 봤다지.
어라.. 이거 예전에 느꼈던 그 두께가 안나오더라지.
뭐 2.0정도의 느낌이라지.
키큐라님이 준 그 정말 무거워표 SCOTT OZON 2.2는 도로에선 내 엔진엔 정말이지 무리더라지.
타이어 교환을 위해 310 타이어 빼고 튜브 빼는데 잘못 잡아서 밸브를 찟어 먹었다지. 켄다표 비싼, 가벼운 튜브인데 아깝더라지.
오늘 체인스테이에 감겨 있던 폐튜브가 너덜거려서 벗겨 내고 망가진 폐튜브로 감으려다...
지난 주 핏벙때 산아지랑이 형님이 주고 가신 투명비닐로 감았더라지...
아주 약간 한 5cm정도 길었으면 좋겠더군.
무게는 폐튜브가 무거울지 비닐이 무거울지는 모르겠더라지.
아무튼 그래서 쎄락 얇은거 쓰려고 주문했는데...(에구 한 말 또하네)
반품 안한다고 문자 보내고 그냥 수고 끼쳐드리기 싫다고...
그냥 1.95 추가로 한세트 더 보내달라했지.
오늘 출근해보니 도착했더라지...
어째 키큐라님이 꼭 추구하는 타이어가 있다면 몰라도
이거 쓸랑가?
자전거 팔며 욕 먹으며 배 불렀을텐데 미안도 하고...
쎄락 케블라 1.95짜린데...
뭐 고집하는 타이어가 있다면 그냥 두고 썩혀야지...
아 당연히 공짜지...
뭐여요? "튜브리쓰 휠셋 할거라고요?" 할말 없어지네...
아무튼 워쪄?
스카이님은 맨날 도로만 타니까 이런거 줘도 안쓸게 뻔해.
게다가 스카이님은 튜브리스 휠셋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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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렇고.
무슨 평속이 이리도 안나온답니까? 출근길 평속 15.4 지난 겨울 잠수로 아주 가관입니다.
퇴근길도 아니고 출근길... 너무 관광모드였나?
KATO 크레인 정말 크더군요.
뒤에서 "뿅" 하는 아주 짧은 클랙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조심해서 진행하는데 지나가질 않는겁니다.
오르막이었는데... 뭔데 안지나가? 뒤 돌아보려 했는데 한 10여초 후에 누런 그 크레인이 지나갑니다. 무거워서 오르막을 잘 못오르는 그 상태라...
얼마나 놀랐는지... 갓길로 줄행랑을...
타이어가 자전거에 올라 있는 내 키만하더군...
이거 원 짬밥 늘어 갈수록 실력도 늘어야 하는데 갈수록 도로 달리기가 무서워지니 원...
잠시 방심한 순간 도로에 박혀 있는 야간용 주의표식에 바퀴걸려 뒤집어 질뻔도 하고... 아휴 놀래라~! 속도가 50은 넘어 있었는데(당연히 내리막길)
마지막 밤근무라...맘 먹고 자출했는데
손바닥도 아프고 무릎도 좀 쑤시고...
mskd21님은 문자 메시지를 살포시 씹어주시고. ㅋㅋㅋ
져지는 XL를 권해서 XL주문했는데 입어보니 커서...
뒷주머니에 뭐 넣으면 난쟁이 똥자루 될듯 해서 내일 바꾸러 갈거고...
(망원동??? 총통님 사무실에서 500미터도 안되는 거리더군요)
속옷은 XL이 맞는데 이건 팔이 짧아버리고
malibu님은 쪽지 답도 안주시고...^^
7번방에 자전거 넣어뒀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자꾸 들락거리게 되네...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이상 또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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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님 내일 새끼줄이 어떻게 되나요?(청죽님 지적에 의거하야)
원래는 희준아 내일 뭐해? 인데...ㅋㅋㅋ
총통님 내일 왈까페 몇시에 여나요?
내일 살방살방 마실 갈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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