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 8일 (설 다음날)
신월산에서 홀로 라이딩 하다
서부트럭터미널 인근 궁동터널 부근에서
숨겨진 빙판에 미끄러져 옆 절개지로
추락하여 두손이 모두 골절되어 누워있던 사람입니다.
그 때 마침 부근을 지나던 MTB클럽 분들과 산책객들이
저를 발견하고 채온유지와 골절부위 보호등 응급처치와
119에 신고하였고 특히 MTB클럽 분들은 도착한 구급대원들과 함께
들것에 실린 저를 미끄럽고 힘든 산길을 내려가
구급차 까지 이송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 함께 추락한 제 MTB를 인근 소방파출소까지
옮겨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119후송시 경황이 없어
그 고마운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치례도 못하고
그 분들과 헤어졌습니다.
이 후 저는 집 근처 병원에서
오른 손목은 복합골절로 수술을 하였고
왼 손목은 단순 골절이라 깁스를 하여
어제 부로 모든 치료는 끝났습니다.
이에 그 동안 마음에 담았던
저를 도와준 그 분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혹시 그 당시 저를 도와준 MTB클럽 분이거나
그 분들을 아신다면 댓글이나 쪽지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지난 2월 8일 (설 다음날)
신월산에서 홀로 라이딩 하다
서부트럭터미널 인근 궁동터널 부근에서
숨겨진 빙판에 미끄러져 옆 절개지로
추락하여 두손이 모두 골절되어 누워있던 사람입니다.
그 때 마침 부근을 지나던 MTB클럽 분들과 산책객들이
저를 발견하고 채온유지와 골절부위 보호등 응급처치와
119에 신고하였고 특히 MTB클럽 분들은 도착한 구급대원들과 함께
들것에 실린 저를 미끄럽고 힘든 산길을 내려가
구급차 까지 이송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 함께 추락한 제 MTB를 인근 소방파출소까지
옮겨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119후송시 경황이 없어
그 고마운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치례도 못하고
그 분들과 헤어졌습니다.
이 후 저는 집 근처 병원에서
오른 손목은 복합골절로 수술을 하였고
왼 손목은 단순 골절이라 깁스를 하여
어제 부로 모든 치료는 끝났습니다.
이에 그 동안 마음에 담았던
저를 도와준 그 분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혹시 그 당시 저를 도와준 MTB클럽 분이거나
그 분들을 아신다면 댓글이나 쪽지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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