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자막으로 영화평론가라고 나오더니..지금은 그냥 중앙대겸인교수라고 나오더군요.
그전에 수의사인가? 그분은 FTA반대연대무슨 뭐라고 나오다가, 얼마전부터는 광우병대책
위원회 무슨 실장인가? 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감투가 바뀌면서 입장도, 생각도, 사람도 달라지나 봅니다.
지금은 아주 진보신당에서 활동하시더군요.
어제 토론은 예전과는 좀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추가협상중인데다, 대통령 담화문 발표 한 날의 토론이라, 많은 분위기 변화가 있더군요.
여러 얘기가 오갔지만, 일관되게 재협상을 주장하시더군요.
모든걸 믿을수가 없다는겁니다. 어떠한 대책을 내놔도 그걸 어떻게 믿냐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그래서 누가 묻더군요. 그럼 재협상은 어떻게 믿냐?...재협상 해도 미국에서 섞어팔는지
어떻게 알것이냐 라고 말하더군요
.
재협상은 검역주권의 문제라나....지금 그것때문에 추가협상 하는것 아닌가요?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좋은분위기던데....미국에서 수입되는거 우리는 두손놓고
받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이논리는 완전 우리나라가 그어떠한 행위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을때를 기준으로 잡더군요.
우리도 검역하고, 골라내야죠.. 미국보다 우리가 더 강화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쪽인데 왜 우리가 과학적 근거를 대느냐 라는말도, 엉뚱한 말입니다.
뭔지도 모르고 나쁘다고 하는거랑, 뭔지알고 어떤걸 달라는거랑은 다른것입니다.
우리가 과학적근거가지고 미국에 드리대야 요구를 하는것이지... 제품이 뭔지도
모르고, 광우병이라는 그단어의 뜻가지고, 추측만 할수는 없는겁니다.
과학적근거로 들이밀지 않는다는건 요구조건도 뚜렷하지 않다는 두리뭉실한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로 어디가지 뚫고 들어갈지...그것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 의문입니다.
압권은 진중권교수의 거의 마지막 발언이더군요.
정권퇴진은 그냥 구호일뿐이다........
그럼 지금도 국민토론하고있는 정권퇴진으로 할거냐 말거냐의 토론은 무엇이며...
20일날 재협상 하지않으면 정권퇴진운동을 하겠다는것은 무엇인가.....
여기댓글 다시는분들 대부분도 정권퇴진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닌가요?
불법시위와 과격시위를 물어보면 답변을 회피하고 다른걸 부풀리더군요.
뭐 좋습니다. 이건...토론이라는게 그런거니까....
그리고...하하하
촛불시위는 문구도 예쁘고 구호도 예쁜데, 촛불반대하는사람들은
말도 거칠고, 험악하기도 했다고했나요?.....구후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뭐에 씌웠습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아고라 가봐도,....
또 여기 분위기를 봐도, 그반대인것 같던데...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써있던 그구호들....독재타도, 쥐새끼 찍찍..
명박이, 쥐박이, 쥐새끼..지금 이건 양호하구요.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불리한 더 혐오스러운 문구는 뺀겁니다. 인터넷 보시면, 실제 어떤붉은 문구가
보이는지 아실겁니다.
이게 예쁘고, 평번함 문구인가요?
그런말을 거기서 버젓이 할수있다는게.....참.....스스로 눈가리고 아웅이겠죠.
인터넷은 촛불시위 하는사람만 보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생각해 봅시다...
한쪽은 촛불소녀디자인 작업에, 그것을 인쇄를 주고, 인쇄를 받고, 촛불과, 풍선, 먹을것
등을 준비하고...마이크, 무대, 그외 피켓들.....
여러분들도 간단한 엠티나, 10명넘어가는 단체를 챙기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운영을 해보면 운영진을 노고를 안다고 하죠?
근데, 경찰말로는 25만, 광우변단체는 70만이라고하는데. 여기에 대한 그들이 그들 모두를
통제하지 않는다치고, 지원만 한다쳐도, 엄청난 철저한 준비와, 운영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인쇄된 피켓이 금방 나오는것 처럼 보이시죠?
한번 어디가서 인쇄하는지 그방법은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바꿔서 말하면, 이런 시위라는 거에서 경험이 풍부하다는겁니다.
모든 준비를 일사천리로 그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피켓을 만들고, 구호를 찍어내려면,
보통 일반인 가지고는 불가능 합니다.
바로 진중권이 지적한, 지저분한 피켓....즉 프린터인쇄나, 큰용지에 매직펜으로 쓰는
그런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죠...
여러분이 보기엔 누가 일반인이고, 누가 전문인가 같습니까?
물론 거기엔 일반시민들이 있고, 더많다는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시민이 섞여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의 서강대학생과 고려대학생의 이야기......
처음부터 느꼈습니다. 한승수총리 대학들과의 대화에서도 나왔었고,
촛불시위 자유발언대에서도 한목소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과연, 방송이라는데에서, 그리고 큰무대에서
두학생을 보았을때...누가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나이때 대다수의 여학생이라면, 그 서강대학생수준을 크게 넘지않으며,
100분토론에 나와서 나름대로 긴장하지않고, 차분히 말한다고 마음먹은 수준이
우리가 보기엔 그정도입니다....
그런데 같은 나이때의 고려대학생은 어떤가요?
이건 완전히 시위나 구호에 닳고 닳은 수준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소속이 진보신당이라고 했는데, 진중권보다도 엄청 짭밥 엄청 선배이겠죠.
즉 한두번 이런일에 참가한것이 아니겠죠...
그학생 FTA반대때도 참가했을걸요?
지금 한인터뷰가 생각납니다.
그때 거리행진을 하는데, KBS인가? MBC인가..어디 인터넷방송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축제인지, 시위인지 모를 그럴 군중속에서 기자가 인터뷰를 하는건데요.
한 여학생을 잡고 물어보더군요
여기 어떻게 나오게 되었냐고....
학생이 말하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다.. 이렇게 동참해 주니, 좋은것 같다.
저는 예전 FTA반대때도 참석을 해봐서 아는데,
예전 FTA반대때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이번토론을 보더라도, 여러정황으로 볼때, 많이 약화 되었습니다.
촛불시위.....지쳐서 인원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다만 그 지친것도 각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아직..수입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처능력도 보지않고, 무조건 아직까지도
재협상을 붙들고 늘어지는것이 억지스럽게 보이고, 이젠 초라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처능력과 통제능력이 떨어진다면, 그때가서 그증거를 드리밀고,
재협상을 논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지금 하지않은 상태에서,
미국은 나쁜소만 골라 줄거라는것만 가정하고,
우리나라가 두손놓고, 아무것도 하지않을거라는것을가정하고,
미국에서도 광우병으로 죽은사람이 없는데도, 우리나라가 죽을거라는걸을
가정하면서, 극단적으로 몰아가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터넷은 촛불시위하는 사람에게만 번지는게 아닙니다.
이제 MBC와 피디수첩은 부풀린 정보로 가장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일등공신입니다.
그 언론의 책임을 지어야 할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진다죠?....
예전에 비하면 좀 밝혀진 셈이죠.
또 그렇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고있을 진실도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그전에 수의사인가? 그분은 FTA반대연대무슨 뭐라고 나오다가, 얼마전부터는 광우병대책
위원회 무슨 실장인가? 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감투가 바뀌면서 입장도, 생각도, 사람도 달라지나 봅니다.
지금은 아주 진보신당에서 활동하시더군요.
어제 토론은 예전과는 좀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추가협상중인데다, 대통령 담화문 발표 한 날의 토론이라, 많은 분위기 변화가 있더군요.
여러 얘기가 오갔지만, 일관되게 재협상을 주장하시더군요.
모든걸 믿을수가 없다는겁니다. 어떠한 대책을 내놔도 그걸 어떻게 믿냐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그래서 누가 묻더군요. 그럼 재협상은 어떻게 믿냐?...재협상 해도 미국에서 섞어팔는지
어떻게 알것이냐 라고 말하더군요
.
재협상은 검역주권의 문제라나....지금 그것때문에 추가협상 하는것 아닌가요?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좋은분위기던데....미국에서 수입되는거 우리는 두손놓고
받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이논리는 완전 우리나라가 그어떠한 행위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을때를 기준으로 잡더군요.
우리도 검역하고, 골라내야죠.. 미국보다 우리가 더 강화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쪽인데 왜 우리가 과학적 근거를 대느냐 라는말도, 엉뚱한 말입니다.
뭔지도 모르고 나쁘다고 하는거랑, 뭔지알고 어떤걸 달라는거랑은 다른것입니다.
우리가 과학적근거가지고 미국에 드리대야 요구를 하는것이지... 제품이 뭔지도
모르고, 광우병이라는 그단어의 뜻가지고, 추측만 할수는 없는겁니다.
과학적근거로 들이밀지 않는다는건 요구조건도 뚜렷하지 않다는 두리뭉실한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로 어디가지 뚫고 들어갈지...그것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 의문입니다.
압권은 진중권교수의 거의 마지막 발언이더군요.
정권퇴진은 그냥 구호일뿐이다........
그럼 지금도 국민토론하고있는 정권퇴진으로 할거냐 말거냐의 토론은 무엇이며...
20일날 재협상 하지않으면 정권퇴진운동을 하겠다는것은 무엇인가.....
여기댓글 다시는분들 대부분도 정권퇴진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닌가요?
불법시위와 과격시위를 물어보면 답변을 회피하고 다른걸 부풀리더군요.
뭐 좋습니다. 이건...토론이라는게 그런거니까....
그리고...하하하
촛불시위는 문구도 예쁘고 구호도 예쁜데, 촛불반대하는사람들은
말도 거칠고, 험악하기도 했다고했나요?.....구후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뭐에 씌웠습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아고라 가봐도,....
또 여기 분위기를 봐도, 그반대인것 같던데...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써있던 그구호들....독재타도, 쥐새끼 찍찍..
명박이, 쥐박이, 쥐새끼..지금 이건 양호하구요.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불리한 더 혐오스러운 문구는 뺀겁니다. 인터넷 보시면, 실제 어떤붉은 문구가
보이는지 아실겁니다.
이게 예쁘고, 평번함 문구인가요?
그런말을 거기서 버젓이 할수있다는게.....참.....스스로 눈가리고 아웅이겠죠.
인터넷은 촛불시위 하는사람만 보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생각해 봅시다...
한쪽은 촛불소녀디자인 작업에, 그것을 인쇄를 주고, 인쇄를 받고, 촛불과, 풍선, 먹을것
등을 준비하고...마이크, 무대, 그외 피켓들.....
여러분들도 간단한 엠티나, 10명넘어가는 단체를 챙기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운영을 해보면 운영진을 노고를 안다고 하죠?
근데, 경찰말로는 25만, 광우변단체는 70만이라고하는데. 여기에 대한 그들이 그들 모두를
통제하지 않는다치고, 지원만 한다쳐도, 엄청난 철저한 준비와, 운영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인쇄된 피켓이 금방 나오는것 처럼 보이시죠?
한번 어디가서 인쇄하는지 그방법은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바꿔서 말하면, 이런 시위라는 거에서 경험이 풍부하다는겁니다.
모든 준비를 일사천리로 그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피켓을 만들고, 구호를 찍어내려면,
보통 일반인 가지고는 불가능 합니다.
바로 진중권이 지적한, 지저분한 피켓....즉 프린터인쇄나, 큰용지에 매직펜으로 쓰는
그런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죠...
여러분이 보기엔 누가 일반인이고, 누가 전문인가 같습니까?
물론 거기엔 일반시민들이 있고, 더많다는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시민이 섞여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의 서강대학생과 고려대학생의 이야기......
처음부터 느꼈습니다. 한승수총리 대학들과의 대화에서도 나왔었고,
촛불시위 자유발언대에서도 한목소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과연, 방송이라는데에서, 그리고 큰무대에서
두학생을 보았을때...누가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나이때 대다수의 여학생이라면, 그 서강대학생수준을 크게 넘지않으며,
100분토론에 나와서 나름대로 긴장하지않고, 차분히 말한다고 마음먹은 수준이
우리가 보기엔 그정도입니다....
그런데 같은 나이때의 고려대학생은 어떤가요?
이건 완전히 시위나 구호에 닳고 닳은 수준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소속이 진보신당이라고 했는데, 진중권보다도 엄청 짭밥 엄청 선배이겠죠.
즉 한두번 이런일에 참가한것이 아니겠죠...
그학생 FTA반대때도 참가했을걸요?
지금 한인터뷰가 생각납니다.
그때 거리행진을 하는데, KBS인가? MBC인가..어디 인터넷방송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축제인지, 시위인지 모를 그럴 군중속에서 기자가 인터뷰를 하는건데요.
한 여학생을 잡고 물어보더군요
여기 어떻게 나오게 되었냐고....
학생이 말하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다.. 이렇게 동참해 주니, 좋은것 같다.
저는 예전 FTA반대때도 참석을 해봐서 아는데,
예전 FTA반대때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이번토론을 보더라도, 여러정황으로 볼때, 많이 약화 되었습니다.
촛불시위.....지쳐서 인원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다만 그 지친것도 각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아직..수입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처능력도 보지않고, 무조건 아직까지도
재협상을 붙들고 늘어지는것이 억지스럽게 보이고, 이젠 초라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처능력과 통제능력이 떨어진다면, 그때가서 그증거를 드리밀고,
재협상을 논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지금 하지않은 상태에서,
미국은 나쁜소만 골라 줄거라는것만 가정하고,
우리나라가 두손놓고, 아무것도 하지않을거라는것을가정하고,
미국에서도 광우병으로 죽은사람이 없는데도, 우리나라가 죽을거라는걸을
가정하면서, 극단적으로 몰아가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터넷은 촛불시위하는 사람에게만 번지는게 아닙니다.
이제 MBC와 피디수첩은 부풀린 정보로 가장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일등공신입니다.
그 언론의 책임을 지어야 할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진다죠?....
예전에 비하면 좀 밝혀진 셈이죠.
또 그렇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고있을 진실도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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