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경 양재천-탄천- 한강남단-여의도-서강대교로 출근하였습니다.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 남단 주차장 부분은 침수되어있었으나 위쪽으로 하차없이
무사히 지나 왔습니다.
잠수교남단을지날때 자전거들이 잠수교를 통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포천과 만나는 곳의 다리(?)도 아슬아슬하게 지나오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동작대교 휴식처 못미쳐서 한강쪽 자전거 도로가 침수되어 있었으나 옆 공원길을
통하면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한강철교 및 급격한 S자 코스도 무사통과 가능하고 여의도까지 무사통과하여
서강대교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21일 아침 10시 강북 성산대교 지나 불광천 합수부 다리 물에 잠김.
안양천 한강 합수부 물에 잠김, 강북 서강대교 근방 휴식처 물에 잠김
강북 원효대교 밑 작은 다리 물에 잠김.
결론 : 응암동에서 용산까지 가는 시간이 평소 50분이었으나 오늘은 2시간 30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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