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를 보다가, 발췌했습니다.
영국의 한 디자인 업체가 개발한 ‘X 바이크’가 화제다.
마스디자인社의 초소형 자전거 X 바이크는 평상시에는 하나의 막대 모양이다. 사용하려면 가위 펴듯해야 한다. 디자인 사는 보관 및 휴대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 자전거를 작게 만들었다. 내부 벨트와 소형 체인이 장착되어 있고 바퀴는 공기를 넣는 타이어가 아니라 딱딱하다.
‘X 바이크’를 기획하고 제작한 사람 중 하나는 데이비드 사우스워드. IT 제품 개발 및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이름이 높은 영국 케임브리지 컨설턴트 리미티드 (CCL)를 세운 인물이다.
X 바이크는 도심형 자전거이다. 주행 공간이 좁은 도심에서 빨리 그리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달릴 수 있는 것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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