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생네랑 같이 어제 봤습니다.
미국에도 저런 공권력 남용의 시대가 있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우리 상황 다시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있는상황에서 다시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더군요.
견찰들과 떡검들, 현 정부 권력자들이 꼭 봐야 하겠던데요.
그나마 미국이었기에 주인공이 다시 자기의 삶을 찾고 잘못된 공권력에 대해 엄벌을 가하고
잘못된 법을 개정하게 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니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 한마디의 "희망"
그 희망은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기 때문에 희망이란 말을 했지만 우리는 먼저 가능성부터
찾아야 하는 현실이 참 암담하고 힘드네요.
현 정부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서민에게 희망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성이라도 보여 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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