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계시는군요,....저두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빠이어님의 글을 읽고보니 신림동 순대곱창과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빠이어님의 글을 읽고보니 신림동 순대곱창과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제가 한잔 쏘겠습니다.(저두 헨폰 샀습니다. 018-461-0630)
빠이어 wrote:
>전에 잠깐 말씀드린 것 처럼 여전히 낮밤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테크노적인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낮인가 밤인가 하는 착각이 들때도 있고, 은행 등에서 날짜를 쓸일이 있을 때 주위사람에게 일자 뿐 아니라 몇월인지까지 물어보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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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들르는 와바는 저를 더더욱 현란하게 만듭니다. 죽죽훑어 내려가는 게시물들도 그렇거니와 처음 뵙는 분들,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들, 물만난 고기마냥 팔딱팔딱 뛰는 번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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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하나 꼬나물고 바깥의 따사로운 햇살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자면 저기는 다른세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왜 아시죠? 고3때 3교시 끝나갈 때 쯤 창밖을 내다보며 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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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님의 비보도 너무 안타깝고, 콜진님의 애틋한^^ 콜도 응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와바골수를 자처함에도 제일회 친선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할것 같아 더더욱 속이 씨립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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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한방쏠 그날만을 기다리며 심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를 부디 잊지 마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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