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믿어야 되는 건지 가끔 거짓말을 해서 믿어져야지.
왈바의 특파원이라는 무거운 짐이 오늘은 기여히 나을 물아 붙이기 시작했죠. 차일 피일 미루워오던 사진 찍기를 나선 것이죠.
흐린 날에 콘트라스는 강렬하지 않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있죠.
제 차는 스트드 모타가 다 되서 움직이지을 안아 집사람 차에 잔차와 살림을 실고 출발.
도착.
잔차 조립. 신발 바꿔신고. 머리에 손 수건으로 질끈 매고, 고글 쓰고, 장갑 끼고, 헬메 쓰고.
차 문을 잠그고 차창에 비쳐지는 모습
씩 웃어 본다.(아무리 봐도 민주주의다)
잔차를 보는 순간 정신이 없군. 물병을 꺼내야지.
출발을 할려고 전차에 앉으면 언제나 마음에 드는 다운힐 바 클립을 잡는 그 순간은 꼭 하레이 데비슨 (오토바이) 타는 기분 ...^-^
정말 정신 없네.
준비 운동를 ㅃㅒ먹고 항상 이러니 누가 지난 번에는 못난이 돼지 갈비을 사줘서 포식은 했는데... 하 하
완전 무장하고 스트레칭하고...
사진기 들쳐 업고...
평상시에는 쏘다 보니 별로...
오늘은 이것 저것 사진 찍으며 동네 속도로 운행 하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정감, 새로운 사실도 발견 하고.
알렉산드리아 올드 타운을 지나, 레이건 공항을 지나 포토맥 강변을 끼고 건너편에는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등이 보이고 이제 벗꼿이 시작이고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 워싱톤 소식은 사진과 곁을인것 기대 하시기 바랍니다.
왈바 친선대회 무사히 치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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