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림님 불렀다가 갑자기 디지카님은 왜 또 나온데여....
궁금해서 스토리에 가보니깐...
이청림님이 같은 동네구요.. 디지카님은 은행동이구요...
거기 약수터에두 잼나게 탈 수 있는데....그 약수터 다 올라가서 5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안되구요....우측으로 가도 길 읍구요...직진하면 약수터 내려가는 길이라면.... 산 올라가는 길쪽으루 쭈욱 좀 끌고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지요.. 많이 길진 않지만 거기도 함 가보셔여... 경원대쪽으루 가는 길도 있을듯한데요...
그 약수터요 저 초딩 5학년때부터 중딩 3학년때까지...거의 안방이었지요... 칡도 캐구, 밤도 따구...지금 그 아파트 부지는요.. 제가 중학교때 울퉁 불퉁 진흙 잔디밭였지요... 거기서 야구 많이 했었는데...
제 기억엔 거기에 야구장 1개와 축구장 1개가 있었지요...
좀 어설펐지만...
아 벌써 몇년입니까? 20년이 흘렀군요...
그때가 정말 그립군요... 오후에도 일을 해야는데... 도배도 해야 하고...
맘이 갑자기 싱숭생숭 하네요...
에고고 오널 번개 쉬고 쏘주나 한잔 해야긋다...
중핵교 동창넘들 알라뷰 학교에 가서 찾아봐야쥐...
주왕산님과... 김지승님은...차이가 있다면 지승님은 쫌 고수, 주왕산님은 초보(요즘엔 초보가 어떤지 암또 몰러...) 공통점 비얌띠...푸흐흐흐!
나땐 초보 하면 진짜루 초보라구 인정이 되었었는데...
요즘 초보덜은 도대체가 겸손 할줄 모른단 말야....
대표적인 케이스 태백산님, 법진형아와 만나면 붙는다..(쏘기)
뒈지카님, 요분도 절대루 장난이 아니다...(허니비 마지막 다운에서 헬멧 깨먹을 때부텀 알아 봤다...
말이 길어졌땅....
주왕산님과 이청림님 오늘, 아니 낼 남한산성 번개....때 봐여...꼭 오셔여...
아님 내려와서 신흥 주공 아파트서 경적 시위 해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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