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타고 이동하는 중에
뒤에서 오토바이가 쓩~~~ 하고
저를 추월해 가면
전 콧웃음 칩니다..
"웃기는 넘들, 자기 힘으로는 달릴줄도 모르는 것들이.."
잔차의 매력중 하나라면
"자신" 의 힘으로 달린다는 것입니다.
엔진이며 연료며 하는것들 따위한테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두 다리와 온몸의 테크닉으로
뭔가에 도전할만한 노력을 쏟아야 하는것이
잔차의 매력이죠..
오토바이로 산타다가
MTB 로 전업(?)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 그런 매력들 때문이겠죠.. ^^
머.. 이런 매력은 옆에서 보는것보다
직접 잔차타고 땀흘려보고
담날 못일어 날정도가 되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그럼..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짬지 wrote:
:안녕하세요. 전 참고로 고등학생입니다.우리 아부지 이야기입나다
:언젠가 아버지가 자전거를 사오시더니 거기다 핼맷.고글.뭐 자전거에
:붙이는 속도계까지 붙이고 있어요,ㅠㅠ
:이제 님들이 조아하시는 쫄바지 입구 출퇴근 할지도 멀라여.
:퇴근하시면 1시두 2두시도 조코 자전거예만 몰두 하시더군여
:자전거가 그렇게 매력이 있습니까 차라리 오토바이가 낮지 않을까여.
:
:이제 저까지 쫄바지 입어야 할지두!! 이제 맨날 여행 다니자더군요.
:이제부터 아버지랑 쫄바지 입구 자전거 여행을 헤헤
:이상 고삐리였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해여.!!새복 많이 받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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