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맹 하프코스라지만 거리가 짧지는 않았는데
용의주도하게 모든 라이딩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AC-1님 번개는 자꾸 따라가고 싶네여...
주말마다 계속 쳐주셔여...ㅋㅋㅋ
어제 13분이 참석하여 모두 무사히 완주(1분만 문형산 입구에서 귀가)해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함께 점심이라도 하고싶었는데 직원 결혼식이 임박해서 아쉬웠었져.
불곡산 약수터에서 잠깐 만난 마법님팀... 잠시 보였다가
또 어느새 시야를 벗어나버리더군여...;;;;;
만일 다운힐 코스만 뛴다면 뒤쳐지지 않겠는데, 업힐에서는
n의 배수(n=2이상의 자연수...;;;)로 시간이 걸릴 게  뻔하다는 생각이....ㅜ.ㅠ
조금 전에 근처 샵에다 분해청소 맡기고 왔는데, 언제 될 지....
2년 동안 부속을 하나밖에 바꾼 게 없어서 여기 저기 손 볼 데가 있을 거 같아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