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Alpy 93 입니다...
화요일과 목요일만 되면, 알 수없는 부채감에 시달린지 어언 3개월....
어제 퇴근후 저녁을 먹자마자, 잔차에 올라탔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리... 시간은 8시 15분...
맘 같에서는 당장 초안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참가 못하고, 혼자 도선사 꼭대기 까지 왔다 갔다, 아카데미 하우스까지 왔다갔다, 화계사 스님들 앞에서 어설픈 윌리로 놀래켜 드리기, 조병옥 박사님 무덤옆에서 급부레끼 잡기 등등 ... 혼자 XX랄 떨다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반바지 찾으러, 건너방으로 들어간 순간, 제 눈에 띈 것은, 15년 전 고등학교때 2만원 주고 산 등산용 헤드랜턴!!!!
지금 이넘을 개조해서 야간 라이트로 삼을까 합니다. 완성되면, 초안산 야간에 뜹니다...
화요일과 목요일만 되면, 알 수없는 부채감에 시달린지 어언 3개월....
어제 퇴근후 저녁을 먹자마자, 잔차에 올라탔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리... 시간은 8시 15분...
맘 같에서는 당장 초안산으로 가고 싶었지만, 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참가 못하고, 혼자 도선사 꼭대기 까지 왔다 갔다, 아카데미 하우스까지 왔다갔다, 화계사 스님들 앞에서 어설픈 윌리로 놀래켜 드리기, 조병옥 박사님 무덤옆에서 급부레끼 잡기 등등 ... 혼자 XX랄 떨다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반바지 찾으러, 건너방으로 들어간 순간, 제 눈에 띈 것은, 15년 전 고등학교때 2만원 주고 산 등산용 헤드랜턴!!!!
지금 이넘을 개조해서 야간 라이트로 삼을까 합니다. 완성되면, 초안산 야간에 뜹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