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똑바로 하라고 항상 이야기 듣고 살거든요....
제가 원래 잘 웃잖아요... 그래서 여자회원들 오해하기 좋다고....
만약 집사람한테 그 이야기 하면 저는 아마 직업을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진학님....
같은 장곡인이라서 그런가요? 참 생각하는 부분이 같네요...
사랑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의 마음이 약하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 얼굴만 봐도 빨개지는 그 수줍고 착한 얼굴에 대고 어떻게 모질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내일은 잘 타일러봐야죠...
더이상 질질 끌면 제가 우유부단한 사람밖에 되지 않을것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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