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말에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 입니다.
제가 보기로 가장 문제점은 지켜야할 질서을 지키지 읺는데 있습니다.
분명히 자전거는 우측통행 사람은 좌측 통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규정해 놓은것이면 지킬려고 다들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로 이 규정을 지켜 가는데 늦게 간다고 뒤에서 다그치는 라이더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둘이서 나란히 자전거 도로를 점령 한다든지, 필요 없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 전체적으로 흐름에 방해가 되겠지요.
특히 자전거 주행이나 조깅을 멈추었을때 도로 가눈데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고 차선 옆에 비켜 선다면 전혀 통행 방해가 되지않고 흐름이 원할 할겁니다.
특히 개는 분명히 목줄을 묵어서 산책을 하라고 규정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도로에 개를 풀어 통행를 방해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여러명이 가더라도 일열로 가고 상황에 따라서 추월을 한다면 차도 처럼 흐름이 용이하고 좁은길도 넓게 쓸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만일 일반차도에서 차들이 두 차선을 점령하면서 천천히 가고 , 규정이 마음에 안든다고 좌측통행하고. 인도가 마음에 안든다고 차도로 걸어다니고, 개들을 차도에 풀어 놓거나, 차도 중간에 차를 세워놓으면 아무리 넓은 도로도 엉망이 되겠지요.
요즈음 유행하는 말처럼 지킬것을 지키면 문제가 줄어 든다고 봅니다.
자전거도로는 인라인너, 마라토너, 자전거 라이더들이 수단이 다를 뿐이지 같은 목표의 생활 체육을 하는 공간 들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주어진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면 같이 즐기는 공간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자전거 복장을 하고 고급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이단적이고 남을 배려하지않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보는것은 잘못된 시각이라 생각 합니다.
그사람들 나름데로 취미생활을 하는 한 부류로 보시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주제 넘게 말이 너무 길었네요
질서속에 즐거운 취미 생활 하십시요
>2003년 11월 6일 목요일. 조선일보 독자마당 의견입니다.
>
>제목 : 탄천변 휘젓는 자전거 동호회
>
>분당~잠실 간 자전거도로 개통 이전부터 탄천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의 장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전문장비를 갖춘 일부 자전거 매니아들이 단체로 탄천변을 휘젓고 있다. 속도가 느린 어르신들은 물론, 자전거 조정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불안해할 정도로 속도를 내며 일렬로 내달리는가 하면, 자신들보다 속도가 떨어져 진행에 방해가 될 경우, 어린아이들에게 비키라고 소시를 질러가며 질주하기도 한다.
>
>매니아라면 당연히 자신들이 아이들이나 노인들을 피해서 가야 하고, 그 옆을 지나갈 때 필히 속도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은 마치 탄천변이 고속자전거트랙인양 고속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며칠 전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에게 네 살난 아들이 어이없는 욕을 먹었다. 쫓아가려 했을 땐 이미 사라진 뒤였다. 즐거운 주말 기분이 망가지는 순간이었다.
>
>탄천변을 휘젓는 자전거동호회 회원 및 매니아들에게 묻고 싶다. 그들을 만족시킬 정도의 자전거 능력을 익히려면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야 하는가. 자동차 도로변이나 동네 골목에서 자전거 실력을 기른 후 탄천변으로 가라는 것인가.
>
>/ ㅇㅇㅇ. 30. 은행원. 경기 성남시
제가 보기로 가장 문제점은 지켜야할 질서을 지키지 읺는데 있습니다.
분명히 자전거는 우측통행 사람은 좌측 통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규정해 놓은것이면 지킬려고 다들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로 이 규정을 지켜 가는데 늦게 간다고 뒤에서 다그치는 라이더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둘이서 나란히 자전거 도로를 점령 한다든지, 필요 없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 전체적으로 흐름에 방해가 되겠지요.
특히 자전거 주행이나 조깅을 멈추었을때 도로 가눈데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고 차선 옆에 비켜 선다면 전혀 통행 방해가 되지않고 흐름이 원할 할겁니다.
특히 개는 분명히 목줄을 묵어서 산책을 하라고 규정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도로에 개를 풀어 통행를 방해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여러명이 가더라도 일열로 가고 상황에 따라서 추월을 한다면 차도 처럼 흐름이 용이하고 좁은길도 넓게 쓸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만일 일반차도에서 차들이 두 차선을 점령하면서 천천히 가고 , 규정이 마음에 안든다고 좌측통행하고. 인도가 마음에 안든다고 차도로 걸어다니고, 개들을 차도에 풀어 놓거나, 차도 중간에 차를 세워놓으면 아무리 넓은 도로도 엉망이 되겠지요.
요즈음 유행하는 말처럼 지킬것을 지키면 문제가 줄어 든다고 봅니다.
자전거도로는 인라인너, 마라토너, 자전거 라이더들이 수단이 다를 뿐이지 같은 목표의 생활 체육을 하는 공간 들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주어진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면 같이 즐기는 공간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자전거 복장을 하고 고급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이단적이고 남을 배려하지않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보는것은 잘못된 시각이라 생각 합니다.
그사람들 나름데로 취미생활을 하는 한 부류로 보시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주제 넘게 말이 너무 길었네요
질서속에 즐거운 취미 생활 하십시요
>2003년 11월 6일 목요일. 조선일보 독자마당 의견입니다.
>
>제목 : 탄천변 휘젓는 자전거 동호회
>
>분당~잠실 간 자전거도로 개통 이전부터 탄천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의 장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전문장비를 갖춘 일부 자전거 매니아들이 단체로 탄천변을 휘젓고 있다. 속도가 느린 어르신들은 물론, 자전거 조정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불안해할 정도로 속도를 내며 일렬로 내달리는가 하면, 자신들보다 속도가 떨어져 진행에 방해가 될 경우, 어린아이들에게 비키라고 소시를 질러가며 질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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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라면 당연히 자신들이 아이들이나 노인들을 피해서 가야 하고, 그 옆을 지나갈 때 필히 속도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은 마치 탄천변이 고속자전거트랙인양 고속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며칠 전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에게 네 살난 아들이 어이없는 욕을 먹었다. 쫓아가려 했을 땐 이미 사라진 뒤였다. 즐거운 주말 기분이 망가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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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변을 휘젓는 자전거동호회 회원 및 매니아들에게 묻고 싶다. 그들을 만족시킬 정도의 자전거 능력을 익히려면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야 하는가. 자동차 도로변이나 동네 골목에서 자전거 실력을 기른 후 탄천변으로 가라는 것인가.
>
>/ ㅇㅇㅇ. 30. 은행원. 경기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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