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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생기는 룰이란~

레드맨2003.11.08 00:53조회 수 5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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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많은 자전거 동호회나 저 같이 조금만 유사 단체가 생겨 나고 있습니다.

결국은 그만큼 동호인등이 많이 늘어 났다는 이야기 겠죠^^

한가지 제안을 해보겠읍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제입에 맞출순 없겠죠 분명 실코 좋고가 분명한데, 그리고 제가 자전거를 타고즐기는 이유는 통일감 때문입니다.

로드를 타든 산에서 임도를 타든 서로간의 룰이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전에 게거품번개때 일입니다.(누구를 비약하고자 하는말은 아닙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와서 모두가 지쳐 있었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라이딩을 하여서 모두가 피곤한 상태였죠~  그러던 중 뒤에서 힘이 남아도는 젊은 친구가 앞을 치고 나가면서 앞라이더의 핸들을 치는바람에 앞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죠~  지금 이상황에 비교가 될진 모르겠으나 누구 한사람의 자만과 의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안지만 그래도 지켜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수 있는것입니다.

로드건 산에서 임도를 타건 싱글을 타건간에 라이딩자체나 온라인상에서나 지켜야 할건 우리 마음속에 존제 하는것 입니다.  제가 와일드바이크 가입당시 회원수는 지금에 비해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은 방대 해졌죠~  

그만큼 인원이 많아 지다보니 편이 나누어 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중립의 입장이란 있을수 없을것이고~  

여긴 일반 싸이트에서 마음대고 글을 올리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하는 그런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전거란 계체가 있기에 언제고 한번은 만나야 할사람들입니다.(도로상에서도)  그런 곳인데 상대방의 글을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부린다면 여기선 생존할수 없겠죠.

그리고 피해자던 피의자던 어느쪽이 이곳에서만 논쟁이 일어 난것 만은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도 논쟁을 일으켰다면 더이상의 할말은 없겠지요~
말이 이상한쪽으로 흐르는데 죄송하고요~

결론적으로 자전거 탈때만은 편안하고 즐겁고 유쾌했는데 그만큼 인구수가 늘어나다 보니 한결같이 자전거를 탈수 없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자전거 탈때의 마음으로만 산다면 우리나라 국민성은 세계 최고가 될것 같은데........

도로를 나가도 편히 탈수 있고 자전거 타던 마음으로 운전을 해도 양보를 우선으로 할수 있을것이고 정치를 해도 남을 배려하고 국민을 먼저 생각 할줄 아는 마음이 생길수 있을겁니다.

더 이상  여론에 올랐던 분들의 글을 자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최근의 글만 가지고 따지는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이 되었던것이 터진것이니 조간의 일만 가지고 말해서도 안된다고 보여 지는군요~

그럼 주제넘게 글을 올려서 미안합니다.


                                       레   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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