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분들 굿모닝입니다. ㅋ
제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구요? ㅎㅎㅎㅎ 다들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쿡에서 물건왔습니다.
제 미니벨로의 도난방지를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시트포스트 클램프와 QR을 볼트방식으로 바꾸고자 물건을 찾아봤더니
시트포스트클램프는 물건이 많은데 QR은 별로 없더군요. 게다가 가격이 6~7만원대이면서 경량제품이라 XC에만 사용하라는 문구까지.. -_-
결국 이베이신공을 펼치게 됩니다.
이베이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더군요. ㅎㅎ 그 다양함이란 "싼거 비싼거"죠.
8월 31일에 주문을 했으니 한국까지 오는데 딱 10일이 걸린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회사 우편함에 넣어져 있더라구요.
혹시나 벌써 왔을까 하고 우편함을 살펴 봤는데 영어로 블라블라 써져있는 그 표지가 보이는 순간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3층 계단을 한번에 뛰어넘어 올라왔습니다. 제가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배송대행을 이용하지 않은 물건중에 가장 빨리 왔네요.
사실 도착까지 최소 한달은 잡고 있었는데..
사진 한 장 찍고 개봉을 했는데 8$짜리 QR치고는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크로몰리 샤프트라니까 부러질 염려는 없겠죠? ㅋ
배송료까지 총 16$를 결재하고 한국돈으로 17000원이 결재 됐네요. ^^
오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이베이신공을 펼치신 모든분들의 빠른 배송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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