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주도 여행중 참새가
방아간 그냥 못지나가다와 똑 같은 사연...
성산포 항에서 낚시가게에 가서 족대를 찾으니
제주도에 개울이 어디있어 족대를 찾느냐고 호통치시는 어르신 이야기에
옆 어망을 파는곳에 가서 그물과 노끈을 구입 했습니다.
하여 사진과 같이 그물을 치고 한참을 기다려 그물을 올리려 하는 순간...
동네 어르신이 오셔서 어업허가 *&(&*ㅛ 하시는 통에
그냥 그물을 걷고 훌치기로 3마리 잡았습니다.
그래도 직접잡아 회치니 꿀맛이더군요.ㅋㅎㅎㅎ
서귀포 시내에가서 회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더군요.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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