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셨습니꺼~~
거기서 점프하실 수 있는 짐승 계시믄 손 함 들어바주이소..
세바퀴 돌고 나니 입에서 단내 나더군요.
첫 연속 모글구간에서 펌핑 연습 정도만 하겠더군요.
그 담 부턴 완전 속도 죽어서(전구간 평지)... 죽어라 밟아도 갭 점프는 택도 없던데요....
그나마 있는 드랍대는 평지인데다 못뛰게 아예 막아버렸고...
연속 뱅크도 속도가 거의 안나서 있으나 마나...
결국 구간 구간 잘라서 탔습니다.
둔덕 꼭대기에서 내리쏘면서 겨우 얻은 탄력으로 뱅크턴 연습 쪼매 하고...
여기서 막 붕붕 날라다리시는 짐승 계시믄 어여 자수하세요.
지름값도 안나올....흑흑...
옆 벤치에서 계속 저 타는 거 주시하믄서 모닝커휘 드시던 아짐씨나
어케 엮어보고 왔시믄 덜 억울했을 터인디....
아 땀냄새도 섹쉬한 ....헬멧만 사수하믄 그럭저럭 괜츈한 남자
온바이크의 주말 롸딩 보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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