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선다. 잔차를 옆구리에 끼고...
먼저 암사지구를 찍고...
잔차도로 바로옆이고,시야 확보가 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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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를 한바퀴 돈다.
끄긍!!뭔놈에 담장을 높이 쳐놔서,,안장에서 일어나도 시야 확보가 꽝이다.
옆쪽이 시야가 좋은데...이역시 썬텐족이 몰리는 장소가 아니다.
이거이!!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하여 시계청소를 해야지...
,잠원지구에 도착..
새로난 자전거 도로에서 멀다..
지리를 모르는 사람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나름 수질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곳인데..
새로공사한 설계자를 하염없이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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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지구 빙 빙 돈다.
돈은 쳐들여서 탁족 이라...이거이 원,,참,, 땡볕에 발담구기가 ..
너무넓다..시야가 고정이 안되고 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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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교를건너,성산지구..
구~웃 잔차도로 옆으로 썬탠장,,가깝고,,시야확보 좋고..ㅋㅋㅋ
의정부에 어느 회원분이 여기를 자주들린다 하는데
그 이유를 알긋다..켈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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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따라 상류로 오른다..
뚝섬지구...아이리스 촬영을 제일 많이 한곳..
중딩,고딩,빠라바라밤이 제일 많이 모이는곳
옜부터 유원지 였던곳..
거무틔틔한 외쿡인 서넛이 옆으로 비껴서서...
킥킥대며 아주 대놓고 자~알 본다...꿀밤이라도 한대 먹여주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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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를 건너 다시 잠실지구,,
나름 내 나와바리인데...
시계청소 확 해달라고,,,민원한번 넣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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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걍,,, 한강 한바퀴 돌아본것 뿐이고...
글읽는 사람은 걍,,상상 하는것 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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