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핸드폰을 잊어버린지 어언 6일째입니다. ㅜㅜ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공짜 핸폰찾기도 귀찮아서 안하고있습니다.
저는 핸드폰 없어도 크게 불편함도 모르겠고..하하하;;;
핸드폰 없는 장점은 우유부단한 성격에 이래저래 거절 못하는 약속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게 젤 편하구요.
반대로 불편한점은 우선 주위 사람들이 직장으로 전화를 많이 한다는것과
긴급연락을 해야할때 주위사람 핸드폰을 빌려야하는 미안함 그리고 핸드폰이 없을때 제일 중요한건
약속시간을 정말 잘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핸드폰없이 살아볼진 잘 모르지만..
이번기회에 소통되지 않은 불편함도 한번 느껴보고 핸드폰의 중요성(?)도 한번 알아봐야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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