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관문과(방충망 문만 닫은 상태) 베란다 문을 열어놨는데
바람 한점 없네요...푹 삶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에어콘 없이 산지 3년이 넘었는데, 유독 이번 여름의 습기먹은 더위는 제겐 살인적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계단을 오르내리며 땀에 쩔을까봐, 접이식 미벨은 꿈도 못꾸고
에어콘 빵빵한 지하철을 자가용삼아 타고 다니고 있는데(기름값 때문에 차가 아예 없음ㅠ)
조만간 200원 올린다는 소식에 참 우울해지네요.
왕복 400원이면 한달에 1만 3000원이 늘어나는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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