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입니다.
딱히 할 일이 없다보니 음악을 크게 틀고
웹 서핑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입이 돌아가서 병원에 입원하고부터는
겨울만 되면 외출을 적게하고 운동도 쉬게되었습니다.
뒤통수가 아픈 것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랬듯이
그 쪽 질환의 징후가 아닌가 의심해서입니다.
주변에 같이 자전거를 탈 사람이 없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인데
혹시나 모를 '유전' 때문에 방콕을 일삼는거지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를 위해서 얼굴에 철판을깝니다. ㅎㅎ
등산로중 험한 구간에 주의표시가 있습니다. 안개는 자욱하고 눈길이니 점검은 필수겠지요.
지키면 맑은 물, 가꾸면 푸른 숲
숲이 발달한 나라의 비디오를 보면 이런 풍경도 좀 나오던데 우리나라도 언젠간 되겠죠?
홀릭님의 MTB Park도 이런 분위기가 되는 곳에 개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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