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무림 의 지존이라는 왈바파에 입문을 한지도 꽤 오래 되었고,
수많은 싸부와,사숙 ,사형 들에게 사사를 받으면서,
구름위를 날고, 비바람 몰아치는 대지를 가르며, 강호의 고수들과 많은 조우를 했는데
아직도 초보의 언저리를 맴도는것은 ,,나의 운동 신경 탓 도 있지만
게으름 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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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연마는 게을리하고,
맨날 주둥아리로,자판으로 무공을 논하니....
여러 선배 제위께 미안한 마음 뿐이라...
여기에 말도 안되는 풍류 라는 경공법을 도입하여
남의 무공연마에 깽판이나 놓고, 그것이 일종의 도 인양 깝죽 댄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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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시절에 이정도 추위에도 겹겹이 껴입고,,눈보라 몰아치는 한강을 질주 했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자판질이나 하는 내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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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항상 꾼다.
이따가 잔차 타야지.. 뭐,,내일은 잔차 타야지,,
다만 행 하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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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오케 마움틴에서 퍼온것 입니다. 문제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항상 꾸는 꿈...
잔차 옆구리에 끼고,,전국 경치좋고 인심좋은곳에서
경공술의 극치라는 운공허도 를 연마 하고 싶다.. 전국일주...
오늘도 꿈을 꾼다..다만 행 하지를 못할 뿐이다.
날자,,날자,,한번 더 날자 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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