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에 "산에 처음 왔어요" 하며 당일 클립리스를 구입 후 대모산 야간 라이딩을 나왔던 김나사님(서울 강동 거주)은
<자료사진 1- 어쩜 작은 얼굴 더 작아 보이게 뒤로 가셨습니까-_-;;;>
그간 왈바에서의 강촌, 대모산, 연인산, 남한산성 등등 수 차례의 라이딩 끝에 "나는 매우 배가 고프다, 하드테일로는 이제 못해먹겠다" 하고는
6월 15일 오늘 오후 8시 가량, 풀서스펜션 바이크를 질렀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지난 남한산성 라이딩 후 아래 장면들을 연출하고는
<자료사진 2>
<자료사진 3>
이제는 풀서스펜션 바이크가 아니면 안되겠다 하고,
지난 며칠간 본 기자를 카톡으로
"중고장터에 xxxxx가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조만간 사고칠 듯 합니다."
"꿈에 풀샥을 사왔는데 열고 보니 하드테일이라 엉엉 울었어요"
"재고가 있다는데 , 그냥 입금하고 퀵으로 땡길까요?"
하며 압박하다, 드디어 오늘 서울의 모 샵에서 Speciallized 사의 Stumpjumper FSR을 구입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벌여 질? 앞으로의 많은 활약?을 기대 합니다.ㅋㅋㅋㅋ
<이게 그간 타던 트랙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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