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직 근무 출근했는데...
간만에 자전거로 출근을...
내일도 당직이라 오늘은 자전거를 두고 반바지만 입고 퇴근 하려는데...
호응이 있으면 자전거 타고 팔당 찍고 집으로 갑니다.
반포 병원 출발시간은 17시 100분경(옷 입고 등등 준비 시간이)
반포 둔치 동편지구 17시 20분, 잠실 18시 00분(병원에서 딱 10Km)나오는데 뭔 40분씩이냐구요?
중간에 두어 번은 쉬어야지요.
여튼 잠실 18시 00분 약 10분간 멍때리다가...18시 10분 출발.
15키로 지점인 천호남단 18시 30분. 그 다음부턴 내리 밟아서 칼국수집 앞. 딱 30Km지점 도착 19시 10 되것슴다.
평속 20~25면 4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칼국수, 수제비...등(?) 주문해서 먹고 썰 풀다가 각자 집으로 출발하는 시간 20시 30분~21시 00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호응이 없으면 혼자 다른 루트로 갑니다.
그리고 팔당에서 각자 집으로 갑니다.
대충 감 잡으셨겠지만... 팔당 칼국수 집에서 잠실나루까지 딱 20Km입니다.
우스운 거리지만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요(최소한 개허접 제 엔진 기준) 풉~~!
팔당에서 집까지 딱 25Km나오는군요.
위 거리는 다음지도 기준이고 거의 실측에 가깝도록 가감해서 측정한 수치입니다. 편차 끽해야 1키로정도...
회비는...돈 없다는 분은 제가 내 드리고... 분명 돈 있는데 없는 척 하실 분들은 오지 마세요. ㅋㅋㅋ
최소한 칼국수값은 들고 오세요. 5,500원이든가? 6,000원이든가? 지난 주에 가보곤 그세 까문네...
근데 솔직히 팔당 칼국수보다 하남 톨 근처의 황도 칼국수가 더 맛있습니다. 객산 근처에 있는...하남에서 은고개쪽으로 광주 넘어가는 그
하남 톨게이트 직전...
오늘 올스타전이 있는데 야구 좋아하지만 어차피 퇴근시간과 물려 있어서 포기하고...
댓글로 의사표시를...
16시 30분까지 유효합니다.
그러나~~! 14시 50분 기준 여기 반포동 505번지 기준
비 오면 자동폭파 (일기예보를 보니 17시 기준 약간 비 소식이 있는데...)
며칠 전 배낭(도이터)을 세탁 한 후에 레인커버를 안 넣은 게 좀 걸리지만.
뽀스님 붙으실거죠? 제한인원 댓글로 한 대여섯 명? 댓글 없으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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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는 두부김치에 미역국입니다.
우리병원 두부김치 예술입니다. 전 이만 점심 먹으러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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