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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는

송현2011.11.20 19:53조회 수 133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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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동장군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깊어가는 가을

예년기온을 웃돌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봄의 전령사, 진달래의 꽃을 피웠더군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 세상만큼이나 어리둥절 할 뿐 입니다.

 DSCN1794.JPG



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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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해도. (by Bikeholic) [10월의 마지막 밤] 백미는 '불노리'죠... (by 용용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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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목수
    2011.11.21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울 동네는 

    아침에 나가보면

    한강 빼고는 

    세상이 꽁꽁 입니다

  • 나홀로 산행
    2011.11.22 2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게바로 세상 돌아가는 상황 아닌가요

    초겨울에 피는 진달래. . . .

    하긴 이러한 일탈도 있어야죠

    다음주 기대되는 . . . .

    용용님. 그건그래님. 키큐라님이 계획중인 일탈을 기대합니다

    세분 저 기대하고 있슴니다

    ㅎㅎ

    ㅎ

     

  • 십자수
    2011.11.23 1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음 주라면 이번 주요? 뭔 얘기들이 오갔길래 난  빠졌지?

    지금 핀 저 진달래 달린 곳엔 봄엔 안 핍니다.. ㅋㅋㅋ

  • 靑竹
    2011.11.24 14:37 댓글추천 0비추천 0

    환경 변화에 식물들도 정신을 못 차리는 갑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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