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대있음에 입니다.
오늘이 BiFe (2012) 첫날이였습니다.
평일이고 금요일이라 거기다가 시작이 오후 1시이니 과연 오실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
나갔습니다.
아침일찍 와주신 노란자전거님!!
음료수와 견과류 정말 감사합니다.
먼길 가시는데 무겁지 않으셨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두사진은 용용아빠님께서 구매하신 프레임과 부품들입니다.
용용아빠님 감사합니다.
엠티바이커님도 3박스를 구매하셨습니다.
사진상에 보이시는건 2박스 이지만 그 아래있는 박스가 위에 2박스 합친것과 같습니다.
완차까지 구매하신건 무리가 아니실런지요!! ^^;
고이 보관해 놓겠습니다.
많이 있던 고글이 한방에 훅~ 하고 사라지고 이제는 3개만 남아 있습니다.
빠지지 않을것 같은 프레임과 완차 각종 부품들이 하나둘씩 팔려서 빽백했던 테이블이 아래에 있던 부품들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조금씩 보입니다.
시작할때와 비교해 보니 많이 빠지긴 빠졌습니다.^^
인테리어만으로도 훌륭한 전기 벽난로와
아주 튼튼하게 생긴 공구가 담긴 공구박스도 판매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위한 작은사이즈의 왈바져지!!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을 위하여 S사이즈와 그 이하의 사이즈져지들은 특가 1만원에 모십니다!!
여친도 없는 제가 대체 몇개를 샀는지..ㅠㅠ
글을 작성하는 중에 선인님이 오신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그럼 일단 장터를 운영하고 다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밤이 되니 더 춥습니다.
따뜻한 주말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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