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만 타고 다닙니다 ....
번개가 소리산에서 있어서
옆지기 하고 둘이서 앞바퀴만 깍두기로 끼고
뒷바퀴는 로도로 끼고 갔는데 .............
임도위에 있는돌이
자전거에서 내려서 보면은 아주 작은돌 이고
자전거 위에서 보면은
바위로 보입니다 ......
끌고
타고 ..
넘어질뻔하고 .........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
무릎보호대가 엄청 생각나는날 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
잔돌들과 흙들이 있는길 ........
사력을 다해서 내려왔습니다 ........ 엄청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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